진짜 마지막으로 올리고 안올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
키는 168에 지금은 53 남자이지만 겨울 시즌까지 60까지 찌울꺼고 데크의 비용은 110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이딩 스타일은 일단 무지막하게 빠른걸 좋아합니다만 중상급부터 슬립납니다. 중급정도에선 카빙하려고 하면 되긴되나 뒷꿈치로 밣았을 때는 엣지가 박히는 느낌이 납니다. 그런데 앞발로 했을 때는 이게 지금 되고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는 느낌? 렌탈덱으로 타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 제 실력이 모자란 것도 있겠죠 ㅠㅠ
렌탈로 계속 빌려서 타니 탈 때마다 느낌도 다르고.... 바인딩이 끊어져요... 그래서 이번 시즌부터는 저만의 데크를 구입하여 스키장 알바를 하면서 시즌권 끊은 사람마냥 타려고합니다. 저도 고수님들 처럼 급사에서 동전줍기하면서 롱턴카빙도 하고 싶고 중급슬로프에서 와리가리~ 카빙도 해보고 싶습니다. 낙옆부터 지금까지 혼자서 터득했지만 처음부터 말도 안되게 어려운 데크를 사서 타면 너무 암이 걸릴 것 같고 적당히 어려운거면 앵간히 연습하면 탈 수 있습니다 ㅎㅎㅎㅎ
몇가지 알아봤는데 살로몬 Xlt 이건 평이 대체적으로 좋고 또 살로몬 얼티메이트 라이드 이 데크는 구매정보로 봤을 땐 정말 괜찮은 데크인데 후기가 없어서 고민입니다. 그외에 슬래쉬 오로라 ,atv 나이트로, 롬 앤썸 등 프리덱으로 순위권에 있는 것등을 찾아봤고 세미나 헤머로 오가사카Fc, 데페우드, 카본 그리고 트러스트llr, slr 정도 찾아봤습니다. 브랜드마다 데크의 특징이 너무 달라서 무엇을 선택해야 좋을까? 라는 답이 안나옵니다.
형님, 누나 , 동생, 고수님들 선택장애의 구렁텅이에 빠진 저를 구원해주옵소서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미 - 오가사카fc , fc-x
헤머 - 데페 우드 , ti
조작력 쉽고, 중고방어 좋고, 디자인 이쁨요! ㅎㅎ;;
요즘 영상에 나오는 동전줍기 이런거 하실려면 아무래도 세미보단 헤머로 가시는게 좀더 유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