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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를 받지 않는 식당이 늘어나고 공공장소에서 자녀를 방치하는 것을 당연시하는 부모를 지칭하는 용어가 나타날 정도로
사회적 책임과 자녀 양육에 대해 무관심한 부모 및 그에 대한 반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실제로 지하철, 학교, 도서관, 식당 등 공공장소에서 자녀가 남에게 폐를 끼치거나 공중도덕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그것을 전혀 제지하지 않고
그것을 방관하거나 오히려 잘한다고 격려하면서 그것을 지적하는 사람에게 반발하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리고 예전에는 공공장소에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 부모님들이 호되게 아이를 혼냈으며
요즘도 프랑스에서는 아이가 버릇없이 굴 경우 모든 사람이 보는 앞에서 뺨을 갈기며 체벌할 정도로 에티켓과 매너, 공중도덕을 중시한다는데
예전과 달라진 이유 혹은 외국과 다른 이유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는 아이를 가진 일부 부모도 무책임하고, 이기적이고요...
또 아이를 아이로 보지 못하고 예민하게만 굴고, 버럭 화부터 내는 일부 어른들도 문제이죠...
그냥 이 나라가 점점 개인주의적이 아니고요, 이기적으로 변하고 있는것이 안타까울 뿐이에요...
서로 이해하고 조심해야 하는데, 그냥 자기 꼴리는데로만 하니깐....서로 악감정만 쌓이는듯...
저는 공공장소에서는 최대한 피해 끼치기 싫어해서, 식당에서 밥을 같이 먹어본게 거의 없는데요,
또 그럴때 어떤 사람들은 애들이 그런거죠..하며, 그냥 두세요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애가 칭얼대서 안고 나갈라고 하는데도, 그 잠시도 못참고 지랄발광하는 젊은 것들이 있죠...대부분 젊은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예민하게 굴죠....
이기적인 사회로 변화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저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통제해봐야 더 말안듣는다고 생각해서 포기하고 내비두는 부모들도 문제고
시대가 변하며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해지다보니 예전보다 사람들이 예민하게 반응하는것도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