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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달전 계란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즈음 부터... 현재까지... 계란을 안사셨습니다.
즉, 지금도 우리집 냉장고엔 계란이란건 몇달동안 존재하지 않는 것이였습니다.
(어쩐지... 라면에 암것도 안넣어서 주시더라는... ㅠ ㅠ)
이런 사태를 예견하신 어머님의 현안에 감탄 할 뿐입니다.
결국, 제가 더 돈을 많이 벌어서 계란부터 사야 겠네요. 이 사태 끝나면요. ㅠ ㅠ
2017.08.16 16:32:26 *.104.88.34
이제 라면은 스스로 끓여 먹도록 합시다.
2017.08.16 16:33:49 *.180.41.191
ㅎㅎㅎ 부엌에서 제가 과거에 저지른 만행들이 많아서... 출입금지옵니다. ㅎ
2017.08.16 17:05:35 *.104.88.34
빅픽쳐 를 그리셔서 성공하셨군요, ㅜ 저희 어머닌 너 입에 들어갈꺼니 알아서 ㅊ먹어라 하셨습니다.
2017.08.16 17:19:41 *.180.41.1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7.08.16 16:45:13 *.36.167.64
그 전부터 살충제 계란은 유통되었을건데요???
2017.08.16 17:20:04 *.180.41.191
아....ㅠ ㅠ 아마 수십년동안 유통되였겠죠? ㅠ ㅠ
2017.08.16 16:46:49 *.232.28.242
설정을 저장하시겠습니까?
2017.08.16 17:20:31 *.180.41.191
모르면 약이려니...하는게 면역력 향상에 좋을거 같네요. ㅠ ㅠ
2017.08.17 15:42:27 *.45.10.22
무릎부상은 좀 나으셨나요?저랑 같이 보딩중에 사고당하셔서 맘에 편치 않네요..
2017.08.17 16:53:35 *.180.41.191
^^ 아닙니다. 전혀 그런 생각하지 마세요. ㅠ ㅠ, 지금은 약간의 달리기,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정도는 되요. 시즌... 겨우 탈 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조금 애매하지만... 컴백할려고 몸부림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이제 라면은 스스로 끓여 먹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