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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밥벌이 직장이 금년부터 춘천으로 인사발령을 내서 이번 시즌은 강촌이나 비발디 중에 택일해야 합니다.
작년 시즌까지 근무지가 원주라서 휘팍을 이용했었죠. 원주에서 휘팍까지 무료셔틀버스가 잘 되어 있어 주중에 퇴근과 동시에 버스로 편하게 이동하여 시즌을 즐겼지만 이젠 그리 못하게 되었습니다.
거리상 춘천에서 강촌 20KM, 대명비발디 30KM 위치해 있지만, 주중 이용자에게는 여러모로 비발디를 추천해주시는 분위기인 듯 합니다.
보다 고퀄리티의 설질과 조금 더 길은 시즌을 즐기기 위해 거리와 시간을 포기하고 강촌보다 비발디를 선택함이 최선인지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비발디는 주차장에서 스키하우스까지 멀다고 하던데 그리 불편한가요?
주중이시면 비발디도 나쁘진않을텐데요..
주중야간타실때 늦게 오시면쫌 멀긴해요
근데 자주 오시면 시즌락카하심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