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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과장입니다.
오늘 오유를 보다 보니까 롯데마트 통큰 치킨 관련해서 논쟁이 일어나더라구요
사람들의 의견은
롯데마트가 5천원 이니까 다른 프랜차이즈는 인건비 감안해서 10000~12000 정도면 적당하지 않겠느냐 라는게 대세를 이루었고
어떤 분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횡포다 10년 전에 마리당 9천원 할때 이윤이 3000원이었는데 현재 14000원인데도 이윤이 3000원 이다."
라는 의견을 적으신 분도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는 베플은 아래 입니다
"동네 치킨집 사장님들이 롯데마트에서 통큰 치킨을 주문해서 무 야채 껴서 배달해 주고 10000원 받으면 되겠네요."
뭐 물론 실현 가능성은 없는 말이지만
요점은 모두 윈윈하기 위해서 프랜차이즈 본사가 욕심을 좀 줄이고 공급품 단가를 낮추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영세 상인만 이윤 줄이라고 하면 너무 억울할 듯하네요
*슬로프,리프트,곤돌라에서 금연하면 꽃보더가 다르게 볼지도 몰라요
**슬로프 중앙에서 휴식하다간 유령데크와 5분 상급자의 테러를 당할 수 있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근데...그게 팔릴까 그게 더 궁금함..
솔직히 기존 마트에도 프라이드 치킨 팔았었는데, 다 식은 거라 맛 더럽게 없던데, 마트는 그런 걸 어떻게 극복할 지 의문임...
그리고 치킨 먹는 시간대가 주로 오밤중인데, 그때는 거의 문 닫고....
하여간 그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