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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배기량 2.0이하 면세 혜택이 있어서 2.0 이하의 차만 보고 있는데요, 요새 차가 뭐가 나오나 잘 모르다보니 이름만 봐서는 이게 2.0인지 뭔지 잘 모르겠더군요. 예로 528i나 525d도 알고보니 2.0 이더라는...
예산은 2.5천인데 신차로 구매한다면 일부 할부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컨으로 재미난 차는 하나 타고 있어서 연비좋고 고장 잘 안나고 실용적이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520d 투어링을 보고 있었는데 매물도 잘 안나오고 누유라던가 밥솥 소리가 난다는 등 뽑기가 좀 무섭네요.
차잘알님들의 의견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