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처음 눈이라는것을 알려준곳이 비팍 (대명) 이었어요.

군대때 휴가나와서 난생처음가본 비발디~~

저는 사회생활 하면서 회사사람들하고 30넘어 처음 가본 곳이네요.

첫 낙엽 배우며 넘어지고 구르며 보드 재미에 빠져들게 만든 곳입니다.ㅋ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후로는 한번도 안갔었네요..

때는 바야흐로 2000년 겨울 하고도 12월!!

2박 3일 휴가나와서 고참들이랑 처음으로 대명을 갔었더랍니다!!! 요....

땀복바지에 잠배 대충입고 스키를 탓더랫쥬~!

하이원은 비추 입니다

이번시즌 넘사벽 리조트!!!

그어떤 보드장도 하이원을 따라갈수 없다고 하쥬~~

뭐래요.......... 저긴 그저 도박장 에 함께있는 눈썰매장 같은곳예요

보딩 끝나고 카지노도 즐길 수 있단 말씀이십니까!?!?

우와아~~ 조타아~~ 하이원

꿀보딩후 인생한방을 노려볼수도 있고~~ 인생한방에 실패한다면 고가의 장비들을 담보로 한번더 인생한방을 노려볼수 있다는 그곳!!  부럽네요~~

결과 :

대명 = 비발디 = 비팍  

강촌은... .강촌은..... 음.... 풋풋한 대학생들이 많쥬~~

비팍에  2층 라운지에서 슬롭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가 그렇게 맛나더라구요~~

물론 햄벅이랑 같이 먹으면 더꿀맛!

그쵸?! ㅎㅎ

그 어려운걸 비팍(대명)은  해놨다니까여~~~!!

그곳은 참 좋은곳이네요 하하하하하

비팍은 자차를 몰고가는 의미가움쥬~~ 셔틀이너무 잘 되잇어서~~

저도 첫경험을 비팍에서 스키로 시작하고  그 다음시즌 시즌권을 끊어서 보드를 타다가 강촌으루 넘어갔뜨랫죠.. ㅋㅋ

사라많은데서 사람 잘 피하면서 보드실력 늘리는데는 비팍만한데가움죠!!

가성비 최고라고 봅니다!!

글로벌한 외쿡 사람도 있으니 언어도 글로벌하게 듣고 노력만한다면 글로벌한 외쿡 욕도 늘수 잇겟네요~~

비팍의 땡보는 진리라고 합니다!!

그렇죠~~ 교통체증 없이 정말 가기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