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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17.08.23 19:21:39
*.203.214.16

국딩때 생각나네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서 누는데 계집애들이 우루루 들어와서 엄청 놀림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ㅋ

그 뒤론 다시는 화장실에 안 가게되었었죠.

덕분에 수업끝마칠때까지 참다가 집까지 걸어가다 집 거의 다와서 바지에 싸곤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ㅎ

그것도 매일 반복했었다는..

꾹참고 버티다 하교길에 집에 거의 다와서 바지에 싸버리는 습관.

뭐 어떻게 고쳐졌는진 기억은 안나네요. 매일매일 바지에 싼 것만 기억난다는.. ㅋ

지금으로썬 상상도 할 수 없는 남녀공용 화장실... ㅎ

근데 불공평한게.. 계집애들은 남자애들 것을 얼마든지 볼 수 있는 구조였다는.. 아마 오가면서 많이들 봤을 듯... 크기라든가 모양이라던가... ㅋ
계집애들것도 볼 수 있도록 중국처럼 문이 없어야되는데 문이 있었다는...

그래서 저도 문 있는 화장실 들어가서 누려던건데 계집애들의 공격을 받을 줄이야.... ㅋ

ckk

2017.08.24 12:12:53
*.10.157.253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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