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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가는 척을 해보았다

조회 수 2411 추천 수 4 2017.08.28 22:16:15
무주기린 *.204.186.79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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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보더

2017.08.28 23:50:47
*.111.1.224

욕쓰기도 아까운 사람이네
도대체 20년 이상을 어찌 살았길래 저런 생각을 할까???

태백루십보댕

2017.08.29 00:23:15
*.172.5.90

글이길군요

나도

2017.08.29 00:29:16
*.203.214.239

저정도는 아니지만 딴쪽으로 비슷한 미친짓해봤었는데..

중딩때 아마 2학년때였었나..

시험보고 틀린문제 써오는게 국어숙제였었는데, 전 백점이었었죠.

근데 1개 틀렸다고 하고 1문제 틀린거 숙제로 괜히 풀어서 앞에 나가 애들과 함께 검사 받았던게 생각나네요.. ㅋ


국어선생은 내가 몇점 맞았는지 관심조차 없어 모르던 눈치... 아마 내 이름도 몰랐을 듯.. ㅎ

싼도싼도

2017.08.29 20:55:17
*.36.142.31

신박한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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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펀글게시판 이용안내] [13] RukA 2017-08-17 6550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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