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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장님이 5처넌 쥐어주시면서 사오라고 명령하십니다.
그래서 5천원 꼭쥐고 은행갈겸 겸사겸사 나갔지요..
롯휑마트도착해서 냄새따라 갔더니 뭐이건 시장 개판 2분전
다들 완전 치킨에 목말랐음;
그래도 명령이행을 위하여
수근수근대는 사이로비집고 들어가서 사려는 찰나;;
꺄악~
예약이랍니다..
하루 300개 한정 판매
"오늘예약하면 내일 찾아갈 수 있어요
아! 오늘 예약은 끝났으니 내일 오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줌마 나랑 장난훼?
5천원짜리 통닭먹으러 예약하고 내일 찾아가라구요?
근데 중요한건요...사진상의 푸짐함은 어딜가도 찾을수 없네요
3분의 2담겼음 '-'
이상 -끝-
아니 무슨 치킨을 예약까지 하고 먹어야되나..
여튼 롯x마트는 이번 마케팅은 완전 대박친듯.....뉴스에서도 선전해주고....
http://blog.naver.com/bkyoung311/80120151362 아주 디테일한 후기네요..ㅋㅋ
집앞에는 킴휑클럽 뿐....
하루300개 판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