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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수업

조회 수 1521 추천 수 4 2017.09.07 08:39:08
엮인글 :

아씨랑돌쇠랑

2017.09.07 10:31:22
*.6.221.160

교사 1인이 담당하게 될 학생 수가 줄어드는 추세니 우리도 기대를 해봅시다.

성지보더

2017.09.07 10:37:48
*.36.167.64

80초반생인데.. 무수히 맞았는데, 아직도 왜 맞고 자랐느지 모르겠음..

심지어 선생들이 흉기를 들고 다니기도 하고...요즘은 안그러겠죠?

꼭 그런 선생들은 실력도 개뿔 없어. 책 읽어주는 수준.... 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고3담임..영어교사...책 읽고 문제 문법 풀이하는게 다였는데, 본문 읽을때 진짜 한단어도 못알아듣겠음..

나이 60도 넘었을때니, 영어 교과서 수없이 읽어봤을텐데, 그 읽는것조차 자연스럼지 못하고 한단어 한단어 끊어 읽고..

시험 문제 답에 오류있어서, 이거 이러이러하다 했더니, 미친놈 취급하고.. 우리반에 저 포함 영어권 생활자들이 너댓명이었는데... 무조건 자기가 맞다고 지랄염병... 그냥 항의 포기...

요즘엔 이런 선생들 없겠죠???

제 인생에 있어 선생님은 없네요...그냥 공무원들만 만나왔어요...제겐 행운이 오질 않았네요..

캡틴화니

2017.09.07 12:53:37
*.171.57.105

고딩시절 또라이 영어 선생은 교육헌장을 영어로 외우라고 시켰죠..
그걸 못외우면 빠따...ㅋㅋㅋ
아직도 그걸 왜 외워야했는지 모르곘음..ㅋ

요구르트

2017.09.07 18:38:59
*.142.36.174

엉덩이 빠따, 따귀 ,무릎끓고 허벅지맞기 ,발바닥 맞기,자로 손등 맞기,라이타로 손톱 짓누르기,어금니 꽉깨물구 아구창맞기,
친구 세명 놓구 돌아가며 따뀌 때리기 , 등등

생가나는거가 이러네요~
나름 추억이구 씁슬한 기억~;;;

깃쫄깃쫄

2017.09.07 23:01:35
*.114.149.108

아...저분은 도전으로 멋있는 선생님을 만났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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