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ㅊㅊ... 병원은 운동선수들 많이 진료해본 곳으로 가는거 ㅊㅊ...

저도 무릎 때문에 치료받고 있는데 저는 무릎에 문제보다 다른데의 문제로 인한 과부하가 무릎에 걸린 경우였어요ㅠㅠ

저도 근력을 키우는게 좋을거 같으며 혹시 모를 대비를 하여 서울 우신향 병원 한번 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3년전에 양쪽 발목 인대 다 끊어져서 수술한곳인데 꽤 괜찮습니다 ㅎㅎ

십자인대나 반월상연골 조심하세요

저도 멋모르고 꼬아서 오픈할때는 뒷무릎이 아팟었어요

한번무릎다치면 평생갑니다...병원가서 연골이나 힘줄 인대에 이상있는지확인하시고

강화운동및 대퇴사두근 둔근 종아리근 햄스트링을 밸런스잘맞게 스트레칭해주시면 무릎에 좋습니다.

이게 작년 시즌에 그렇게 다치셨는데 아직도 아프다면 언능 병원부터 가세요~

저도 작년시즌 뒷무릎 붇기도 하고 삐그덕 거리기도 했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아직도 아픈건 문제있습니다

저랑 증상이 같으시네요. 전 구피인데 왼다리 오금이 딱 그렇게 아프네요.

시즌끝나고 시간좀 지나면 나을줄 알았는데 여전해서 걱정입니다.

병원다녀오시면 후기좀 남겨주세요 ㅎ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프지 않은 것은 외측 보다는 내측쪽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죠, 즉 관절을 감싸는 근이나 인대 부분에 과도한 압력이 또는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피로에 의한 손상일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이 같은 경우 2가지 해결 책이 있겠지요.

1. 관절 근처 부위의 근력을 강화한다. (헬스장 고고 또는 홈트레이닝 고고)

2. 압력을 다른 곳으로 분산 시켜 피로도를 줄인다. (라이딩 시 체중이동 또는 밸런스 수정 고고)

저라면 2번을 선택 합니다. 관절 부위 운동은 관절을 어쩔 수 없이 가동 해야 하기 때문에 또다른 이슈를 발생 시킬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현재 통증이 동반 된 상태 이기 떄문에 자칫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할시에는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충분한 휴식 후에 라이딩 시 밸런스를 수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뭐 물론 충분한 휴식 후에 근강화를 하여도 되겠지요. 제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