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에 일본 원정이라는거 한번 가볼까 했는데 벌써부터 포기각입니다ㅠ

이게 다 이놈의 올림픽 때문인듯...

2~3월에 아마 일본에 한국에서 원정오신분들이 바글바글 할듯합니다;; 제 주변에도 안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하필 올해 원정 가는 우리 저와 우리 친구들.......ㅠㅠ

그냥 내년시즌 종료후 완다나 한번 갈려구요... 100이면 되니

3박4일.. 티켓포함해서 90안들던데요;;; 미리예약해서그런가 ㄷㄷ

궂이 북해도로 안가도 저렴한고 조용한곳 제법 있습니다.

아오모리쪽도 괜찮고

야간도 하고 도착당일도 오후에도 탈 수 있는 곳도 있고..

북해도는 너무 올랐죠

홈페이지 가격보다..

해당 업체에 메일로 견적 요청하시면...

확실한 견적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4박5일 3월초 항공 포함 루스츠, 니세로 알펜 모두 100만원 전후에 견적 받았어요.

(항공은 별도로 진에어 25만원 정도 예매)

물론 니세코 알펜은 특가 기간이 종료 되었지만요.

침블락 위에서 거론하셔서 찾아봤는데 좋아보이네요.. ㅋ

침블락 예기하자면 머 물가 싸고 다 좋은대

항공이 쉽진않습니다. 6~7시간

영어권이 아니기에 언어소통 장애 생길수 있지만 머 손짓발짓

슬로프 단조롭습니다.

해발고도 가 높기때문에 고산증에 대한 대비도 하셔야 합니다.

장점 물가가 싸기때문에 미친듯이 탱게를 쓸수 있구요 백불바꾸면 한봇다리 ㅋㅋ

야간에 밤문화도 있구요 . 머 그렇습니다.

일본원정 누구보다 많이 다녓다면 다녓어요 한20회 정도 갔으니

물가가 오른게 아니고 짱깨놈들이 다 버려놨어요

한국소님 안중에 없구요 특히 삿포로 니세코나 키로로 후라노 루스츠 다 올랐습니다.

여행사 팩 말고 홈피 가격자체가 올랐어요 그나마 여행사로 얼리버드 신청하면 그나마 저렵합니다.

항공 10년전가격에서 따블이상 올랐습니다.

삿포로 예로 들면 대한한공 아시아나 다 올랐구요 진에어 이스타 제주항공 저가항공이 무슨 메이저가격이랑 비슷

올림픽 거론하신분 일본은 아무 상관없어요 핑계이구요

삿포로 말고도 니가타 아오모리 센다이 이와테 나가노 쪽도 오르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나마 삿포로에 비해

가격적인 부분이 저렴합니다. 원전지역 거론하시는분들 못가는곳

토호쿠 지방 (이와테-앗피,아오모리-아지가사와핫코다,센다이-자오) 은 고민 하고 가세요

삿뽀로하고 아오모리하고 거리가 가까운데 거기라고 원전피해에서 자유로울까요?

도찐개찐 아닐까요?

오히려 아오모리 일본 동북쪽이 북해도 보다 피해가  비슷할듯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

해류 흘러가는 모습이...

일본원정의 특징중 하나가 먹거리 해산물인데,,,그 앞 바다에서 잡힌게 대다수인데 괜찮겠습니까?

매년 조금씩 오르는 모습이 보이네요. 원전사고 났던 해에는 정말 저렴했는데, 후라노 2월에 90 미만으로 4박5일 다녀왔던 기억이. 항공권 싸게 구매하지 못하면 기본 4박5일에 150 이상은 지불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니세코 예약했는데 4박5일에 150정도 지불한 것 같네요. 항공권이 40만원대. 그나마 싼 것 겟해서 이정도지 갈 수록 항공권이 비싸지니 60~70에 항공권 사게되면 아마 200만원대로 올라가지 싶네요. 얼리버드로 캐나다가 같은 가격에 나올 정도이니, 비행시간만 아니면 캐나다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