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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해외 원정을 가고 있는 아재입니다. 단시간 비행으로 그나마 편한 일본을 선호하다 니세코에 정착하여 원정 다녔는데 벽에 부딪혔네요. 일단 이번 시즌엔 같이갈 버디가 없다.. 직장인인 저에게 거의 유일한 원정 기회는 설날 연휴인데 비싼건 둘째치고 숙박가능한 숙소가 없다..아니다 너무 너무 비싸다.
그래서 휘슬러 일단 숙소만.... 2/10-17 휘슬러 피나클 호텔 스튜디오 7박 150만원, 항공권 100만원, 6일 리프트 70만원, 왕복 버스 12만원 글고 기타 잡비 ㅠ.ㅠ 예정입니다. 미국 가고 싶지만 그래도 가본데 가는게 혼자가는데 덜 무서울까바... 것도 10년 전이지만...
하루 시간내서 추억의 그라우스 마운틴도 가고 싶지만 움직이면 돈이니....
그래도 지르니 속이 후련합니다....
엄청난 지름에 추천을 막~~~~ 누르고 싶네요..(현실은 추천 1개와 배아픔 100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