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90년대~2000년 대명 나이트의 추억 : 노땅 소환?

조회 수 1246 추천 수 2 2017.09.21 14:46:48

30대 중반인 저도 기억하기를.....

90년대 아이엠에프 전이나 월드컵 이후로

스키장에 놀러가는게 젊은이들의 연례 겨울행사였죠.


그 때 대명비발디 지하에는 커다란 나이트가 있고

거기서 헌팅이 활발하고

하다못해 전화 아무 번호나 방에 돌려서 방팅을 했다고 하네요.

(거기 여자 몇? 여기 남자3 우쥬 쪼인어쓰?)


특히 당일치기나 무작정 온 여자애들이많아

방과 차가 있는 남자 무리들은 거의 헌팅 100%였었다고들 하죠.


....


세월이 흘러흘러 점점 양극화가 심해지고 청년실업이 가속화된 오늘날...

젊은청년들의 주머니 사정은 박해져서...

예전의 대명 리조트 나이트는 2만원짜리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게하 바베큐파티(참가비 15천원)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제주도게스트하우스#다들20대나는35살#노땅취급받음


엮인글 :

낙엽동전줍줍

2017.09.21 14:52:03
*.223.35.133

전 잘모르는 일입니다 ....
헌팅 방팅 조인이란 단어두 모르구요 ....
집에있는 여자사람은 모르게 해주세요 ....
보드만 열심히 탄줄압니다 ....ㅎㅎ

DJSANTA

2017.09.21 14:58:04
*.230.51.98

아...그리운 용평 씨즐!

향긋한정수리

2017.09.21 14:58:12
*.104.88.34

어이쿠, 저보다 한살 형님이시네요 ~

에메넴

2017.09.21 14:59:10
*.50.232.7

휘팍 나이트 다니던 분들은 요새 헝글 할라나..

*욱이*~~v*

2017.09.21 17:28:26
*.127.94.162

휘팍 나이트 1인 손

살빼면이뻐

2017.09.21 15:14:44
*.223.36.180

지금은 스키장의 헌팅문화가 없어져서
아쉽네요..

™판때기보더

2017.09.21 15:18:35
*.205.202.35

그 때가 그립긴 해요.ㅎㅎ

보드는 낙엽 뿐이 못해도 즐거웠던 시절

전일권

2017.09.21 15:19:11
*.133.217.108

저는 모르던 시절이네요 ㅋㅋㅋㅋ 스키장을 늦게 접한 1인...

하늘높이날아올라

2017.09.21 15:28:01
*.226.142.55

나이트가 있었군요...그 시절로 돌아가고....웁...아닙니다.

찌냥

2017.09.21 17:02:27
*.204.83.215

ㅋㅋ 용평에도 나이트가 있었다는~~~

앤드

2017.09.21 21:41:26
*.79.152.86

현대성우에도 있엇다는 ㅋㅋㅋ

대명도있었고...

설악산대명에도 나이트 ㅋㅋ


01년부터대명

2017.09.22 08:09:27
*.207.138.200

대명나이트 , 방팅 추억이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57] Rider 2017-03-14 42 178938
159646 지름신이 강림했습니다.. [9] 홀덥 2017-09-24 1 824
159645 나는 했다 또 지름 file [8] silkei 2017-09-24 3 1504
159644 9월24일 출석부 [37] 코코코코코R라 2017-09-24 1 243
159643 1박2일 여행 file [12] clous 2017-09-23 2 922
159642 무릎 서포터 샀네요ㅎ file [23] ckk 2017-09-23 1 1589
159641 휘팍 소식 [4] 하늘높이날... 2017-09-23   1455
159640 아저씨의 저녁식사.jpg file [12] pepepo 2017-09-23 9 1320
159639 지름인증글입니다 [14] 현준찡 2017-09-23 7 716
159638 차가없어 버스타고 스키장가시는분 많나요... [27] 기뻠 2017-09-23 4 1877
159637 이번주 그것이알고싶다 [7] haginaru 2017-09-23 1 1094
159636 생해 첫 보드복 지름 file [34] 모기보더™ 2017-09-23 27 2327
159635 버튼빠 지름인증합니다 file [18] hello072 2017-09-23 7 1725
159634 다들 오랜만입니다 [5] 엄마무릎이... 2017-09-23 1 628
159633 학동 왔어요 file [13] 혼밥보더 2017-09-23 1 1774
159632 속상한 하루 [13] tlnaster 2017-09-23 3 821
159631 삶은? file [21] 탁탁탁탁 2017-09-23 2 1201
159630 툴레 보드캐리어 윈드가드(페어링) 나눔 발표합니다 file [12] 야생원숭이 2017-09-23 11 872
159629 매년 이맘쯤이면..로드킬이.. [9] ㅇ꾸러기ㅇ 2017-09-23 1 961
159628 9월달도 이제 끝이네요 file [11] 돌아와휘팍 2017-09-23 2 871
159627 몇일전 아이폰7 튜닝보고 지름신이 와서... file [17] 바네사 2017-09-23 3 2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