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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가 딱들어맞는데 M도 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S가 센터링이 편하고 M은 토쪽으로 밀어야해가로세팅이 안 되는 아쉬움이 있음.
M은 또 베이스가 커서 바인딩각이 작으면
베이스플레이트 앞코 가스페달 스펀지쿠션이 눈에 쓸려서
오래쓰면 닳음.. S도 그런지는 아직 ㅋㅋ;M보단 덜하겠죠.
좌우 유격 좀 생기고 불편한 정도는 아니구요.
S로 갈아탈 여유나 시간 되시면 바꾸시고
귀찮으시면 그냥 쓰세요. 저는 M쓰던거 작년부터S로 갈아탔네요.
위에 사진은 1718 flow fuse - gt 신형입니다 .... 고민중 ....
1516 플로우부츠는 일단 뚱땡이 부츠입니다 하지만 뒤꿈치와 발목은 확실히 잡아주지요
저는 270을 신었느데요 살로몬이나 버튼은 바인딩 m 사이즈가 작았습니다 ...
그래서 플럭스 m 으로 바꿨더니 맞더라구요
플로우 부츠는 꼭 체결해보시는것 추천합니다 .... 꼭이요
플로우 하이라이트를 두시즌 보낸 저로서는 플로우 부츠가 참 애메합니다
퀸텀에 쓰면 하이백 위가 뜨구요 버튼에 쓰면 센터링이 이상하구요
유니온이나 플럭스에도 뭔가 애매하더라구요
플로우 부츠는 역쉬 플로우 바인딩 nx2 gt 가 젤 맞더군요
nx2는 힐컵이 없기때문에 뒷꿈치가 볼록한 플로우부츠에 맞았던 것이지요
발이 너무 편하고 잘잡아주기 때문에 부츠를 바꾸는게 꺼려지신다면 플로우 바인딩 쓰세요
신세계를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1.베이스 소재
플로우는 플라스틱 소재도 사용하지만 NTX 라인같은 상위급 모델에는 항상 메탈을 적용합니다.
여러가지 이유기 있겠지만 채결방법에 따른 반응성의 취약점을 보완하기 위함인것 같네요
포럼은 힐컵에서 베이스 중간 이어지는 부분까지 메탈이지만 주요 베이스 소재는 플라스틱입니다.
가장 일반적인 바인딩에 사용하는 베이스 소재로 무엇보다 플라스틱의 장점인 가벼움을 살릴 수있죠
2.구조
플로우 같은경우에는 힐컵이 없기 때문에 하이백과 베이스로 이루어진 2PC(2 조각) 구조입니다.
포럼은 하이백+힐컵+베이스 구조로 이루어진 3PC 구조이구요
바인딩이 조각 조각 여러가지로 나눠지면 부츠나 데크에 맞추기 위한 세팅력은 좋아지겠지만
반면에 미세하게나마 반응속도는 조금씩 떨어지게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대부분의 사람은 못느끼죠 ^^;
3.채결속도
두말 할것없이 기본적인 세팅만 다해놓으면 플로우의 채결 속도를 따라갈 바인딩은 없겠죠.
하지만 어느 정도 숙달해야 하는 단점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소수이긴하지만 불편하다고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4.브랜드가치
이 부분에서 조금 고민을 하셔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플로우의 시스템은 K2에 Chinch 라는 모델에 적용되었던 특허를 사용하고 있던것인데
몇 년전에 이 특허가 유효기간이 끝나면서 특허가 풀렸습니다.
그래서 몇몇 브랜드들이 기다렸다는듯이 바로 같은 시스템으로 바인딩을 제작했습니다.
즉, 플로우가 아니어도 플로우와 같은 스피드한 채결방식을 가지고 있는 바인딩이 있다는것이죠.
하지만! 이방식에 있어서 플로우는 압도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플로우만큼 잘만드는 브랜드는 없습니다.
플럭스 바인딩에 탈론255면 M보단 S가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