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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52 남성입니다.
샾에서 발 실측결과 250mm였습니다.
마른 칼발입니다.
몇일전 샾에서 인사노 250mm 신어보고 왔습니다.
라이딩용 부츠로 사려고 한다.
데크를 이번에 케슬러 더라이드 중고를 구했다고 하니, 추천해주신게 '인사노'
[ 13/14시즌에 구입한 DC부츠를 신고 있습니다. 그때 보드 첨 시작했거든요 ㅡ.ㅡ
바인딩도 그때 구입한 유니온 컴팩트? 그대로 쓰고있습니다.
데크만 몇번 바꿨습니다]
단단하게 꽉잡히는 느낌인데 발이 너무 편안했습니다. (잠시 신어본 소감이긴 합니다.)
바로 구입하려는 충동을 꾹꾹 누르고 돌아왔는데 몇일째 장터만 뒤지고 있네요
그때 샾에서 트라이던트도 봤었는데 라이딩엔 인사노가 더 좋다는 샾오너의 말에 트라이던트는 안신어봤었습니다.
그리고 게시판 여기저기 뒤지다가 트라이던트, 쓰락시스가 궁금해졌습니다.
트라이던트도 인사노처럼 250mm신으면 되는지? ( 같은 브랜드라 그럴거라 생각되지만 부츠들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기에... )
쓰락시스도 동일하게 250mm신으면 되는지?
인사노와 비교했을때 위 두 제품의 피팅감은 어떨지?
우선은 장터에서 먼저 구해 지는 넘으로 데려오려고 합니다.
아니면 그냥 신상으로 +_+
바인딩도 이번에 flux dm m을 장터에서 삿는데 사이즈 미스라고들 하셔서 교환및 판매 재구매 하려는 중입니다.
위 부츠들과 궁합이 잘맞는 바인딩도 추천점 부탁드립니다.
먼저 구해지는 넘 데려올 생각입니다. 땡기기는 트라이던트 제일 땡깁니다 ~.~
(신어보긴 인사노 신어보고 좋아했는데 ;;;;)
소위 잘 잡아주지만 편안한?
탈론이랑 드라이버X까지 포함해서 라이딩 최상급들이니 신어보시고 마음에 드시는거 사심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