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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바로 오른편에 위치한 집과의 방음상태가 영 아닙니다. 옆집 여자 웃는소리가 진짜 다 들리는데,


이게 문제가, 새벽 3시에도 홍홍홍홍 하몀ㄴ서 웃고, 심지어 새벽 6시에도 홍홍홍홍하고 웃더라구요.


웃음이 아주 많아서, 시도때도 없습니다. 그리고 뭐하는 사람인지, 낮에는 조용하고, 늦은 밤부터 새벽! 그 시간대에 웃고난리납니다 -_-...........


오늘도 새벽 4시였나, 그때 꿈속에서 어떤 사람이 제 앞에서 강의하다가 갑자기 홍홍홍홍홍 하면서 웃어대길래 으어~하면서 깼는데, 옆집에서 홍홍홍홍 하더고있더라구요. 와 미치겠는게 이게 새벽6 아침 7시까지 이어진다는겁니다.


하, 제가 여기서 자취 시작할 무렵에는 한 일년간, 옆집 연인들 사이가 너무 좋기도하고, 여성분이 아주 비명을 질러대는 바람에 짜증이 났다면, 그 사람 이사가고 나서는, 새로 들어온 사람 웃음소리에 미치겠네요.


방음 시설이 문제인건지, 그 사람 웃음소리가 너무 커서 늦은밤에만 유독 잘 들리는건지... 미치겠습니다 헣헣헣... 초저녁이나 밤 한 10시쯤엔 들리지도 않는데, 새벽 2시 3시 이때 너무 잘들립니다. 허...


뭐라 말하기도 애매하고... 

엮인글 :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9.27 03:21:11
*.122.246.42

방법은...한살림으로 합쳐서.. 옆에두고..재우는방법 밖에 없을것같습니다....

고고나죠

2017.09.27 05:57:30
*.55.223.70

완벽합니다.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9.27 11:06:22
*.122.246.42

알아봐 주시는군요.. 꾸벅

편보딩

2017.09.27 10:08:43
*.45.10.22

천잰데?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09.27 11:05:54
*.122.246.42

"비밀글입니다."

:

OTOHA

2017.09.27 04:52:58
*.92.204.143

야간업무?에 종사하시나 봐요.
이건 방법이 없죠.... ㅠㅠ
라이프스타일이 바뀔리 없기에.

D-Mon

2017.09.27 05:49:08
*.33.165.69

사람...맞죠...??

반테오

2017.09.27 08:23:23
*.197.70.55

헐..... 무서워

스탁™

2017.09.27 07:01:26
*.62.216.92

Bj인가봅니다. 아프리카나 다른 19금??
근게 새벽내내 웃죠 ㅋ

Fly.High.

2017.09.27 08:01:05
*.226.142.55

같이 웃어주세요~...경찰에 신고~

에고☆

2017.09.27 09:00:32
*.134.234.254

원룸살때 저도 그런적많았는데 ㅜㅜ 층간소음 벽간소음


하도 시끄러워서 내려가보면 지들끼리 컴터켜놓고 쳇팅하고


한명씩 분장(?)하고 외출하고 오고 ㅋㅋ


포주로 보이는 양아치한명 왓다리 갓다리 하고



저는 그들이 잘 시간에 제가 존나 시끄럽게 했떠니 일주일만에 나가더군요 ㅎㅎ

마앙

2017.09.27 09:04:52
*.233.82.156

머라 하믄 되죵 ㅎㅎㅎ

낙엽동전줍줍

2017.09.27 09:10:46
*.223.45.155

위추드려요 .... 법으로도 직접 해결은 안되구요
관리실을 통해서 해결하심이 ....

제푸

2017.09.27 09:14:27
*.70.50.202

으이그... 예전분들 이사가기 전에 벙개를 쳤어야죠

Cool-보더

2017.09.27 09:16:57
*.218.183.251

일단 정중히 포스트잇이나 메모를 남겨 옆집인데 새벽에 소리가 너무 잘들리니 조금만 조용히 해주십사 하면 합니다.

하고 전달을 해보세용 본인이 밤에만 생활해서 조용한 상태라 소음이 잘 들리는줄 모르는 분일지도...

ylee7070

2017.09.27 09:44:49
*.62.169.128

뭔가 소름돋음....

Super Naturals

2017.09.27 09:46:08
*.194.80.20

한때 핫한 

윗층용 스피커 추천~~~


야///동 싸라운드는 옵션~~~2017-09-27 09;45;24.jpg


첨부

루비스타☆

2017.09.27 09:48:48
*.62.202.196

저희집은 단독주택인데도 주위소음 짱.

요 몇달사이 복면가왕 애청자가 나타났습니다.새벽2시 3시 까지 볼륨업 하고 봅니다.제방에선 창문으로 소리가 들어와서 스테레오로 빵빵하게 울립니다.같이 강제시청입니다. 볼륨줄여라 소리 질러도 소용이 없던데.일단 어느집인지는 알아냈습니다ㅋ

이건 몇년됬습니다.골목에 금술 좋으신 부부가 삽니다.
요즘은 좀 뜸해지고 줄긴했지만 새벽내내 오디오야동볼륨업입니다.
아줌마 목청이 차암~ 좋습니다ㅋ
옛날같음 애10명은 있을 법한 금술입니다.
요즘은 그러고 보니 정력이 다 하셨나 봅니다.

마지막 낮이고 밤이고 새벽이고 집에만 있음 항상 본인 퇴근상태인걸 확인해주는 동네 히드라가 있습니다.
흐킁흐킁 캬악 퉤 흐킁흐킁 캬악 퉤 흐킁흐킁 캬악~~
무한 반복.
저정도로 기관지가 불편하면 병원을 어서빨리 가던지 했습 좋겠습니다.
괭장히 신경곤두서는 킁킁이에요 ㅠㅠ

일단 복면가왕과 킁킁이는 한건물입니다.
아래위 나란히..
골목으로 동굴울리듯이 이렇게 씨끄러울줄은 정말 몰랐어요.ㅠㅠ

wirror

2017.09.27 10:01:49
*.241.30.199

하... 저도 최근에 층간소음 으로 골치좀 아픕니다.

이게 안당해본 사람들은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의자끄는 소리가 심하게 나는 문제인데, 이게 집에서 소음으로 당해보니

예민해져서 더 잘듣게 되더라구요..


이젠 어딜가도 의자끄는 소리는 귀신같이 듣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파란색바다

2017.09.27 10:28:59
*.168.3.162

저는 윗집 애가 밤 12시가 넘어서도 뛰어다니는 통에 스트레스 받는 중인데 ...

다들 비슷하네요...

하이원광식이형

2017.09.27 10:35:24
*.162.23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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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_com_20170927_103357.jpg


레알 도움을 드리면

귀마개 하고 주무시면 해결이 되실거에요.

이게 약간 귀가 멍하긴 해도 소음이 많이 줄어서

시끄러운데서 주무실때 도움이 됩니다.


형상 기억 스폰지 같은거라서. 귀에 넣을때는

얇게 말아서 귀속에 밀어 넣으면 형상기억으로 원래

모양응로 돌아오면서 귀속엘 촥~하니 막아 줍니다.

정말 잡소음 다 사라집니다.

첨부

늙고병든닭

2017.09.27 11:26:53
*.126.93.97

저도 집에서 아버지가 코고는 소리가 너무 심해서 이거끼고자는데 진짜 좋아요

김똘~

2017.09.27 18:51:40
*.166.215.165

처음에만 적응하시면 굿!

H9

2017.09.27 20:47:11
*.227.60.96

저거쓰면 이물감때문에 잠을 못잡니다 헣헣 ㅠㅠ

하늘고고고

2017.09.27 15:38:33
*.116.51.241

만취 후 잠드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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