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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한복판에 오늘처럼 예상보다 한참 더운날을 만나면
뜨거운 계절동안 참을 인을 수없이 그려오며 마른 장작같이 쌓아온
보드장에 대한 갈증이 한순간에 폭발하게 되네요.
차가운 계절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잘 알면서도...
불과 얼음의 땅, 캄차카로 맹렬하게 이사가고 싶은 밤 입니다.
우와~!!! 일기예보..... 저기 지대로 미쳤나봐요. 눈 내리는거봐.
아무리 고지대라 해도... ㅜ.ㅠ
비료푸대 들고 가보고 싶네...
2017.09.27 03:18:46 *.122.246.42
2017.09.27 10:44:17 *.36.146.162
2017.09.27 09:54:34 *.180.41.191
제가 숙소가 2천미터 정도에 스키장 정상이 3,500미터에서 몇일 있어봤는데요... 일반인은 백프로 고산병 나요. ㅎㅎ 두통에 숨이 터질듯 하더라고요.
2017.09.27 10:48:33 *.36.146.162
2017.09.27 10:52:45 *.180.41.19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되네요. ㅎㅎㅎㅎㅎ, 다음 생을 기약하심을...ㅎㅎㅎ
2017.09.27 15:03:28 *.36.146.162
2017.09.27 11:23:32 *.149.169.34
엄청 춥네요..-_-;;
지금 저리 추우면...한겨울에는..;;
곤쟘 사셨나요?
2017.09.27 15:04:59 *.36.146.162
2017.09.27 11:58:20 *.98.203.30
비료푸대에는 짚신을 신어야 제맛. ㅋ
2017.09.27 15:06:03 *.36.146.162
2017.09.27 20:52:34 *.147.167.165
보더 헤븐..?
2017.09.27 22:07:43 *.36.146.162
활화산 지대라고 하니 살짝 지옥문에 가깝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