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파이트 잘못쓰면 베이스 흰부분있으시다면 시껌둥이되용 조심하세용~

저라면 그라파이트 굳이 사서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라파이트왁스는 일반적으로 지저분한 눈에서탈때 필요한 왁스에요.

익스트림 핑크 왁스로 길들이기 하시면 충분합니다

그라파이트 성분이 포함된 왁스가 별도로 있습니다. 보통 검정색으로 되어 있지요.

그런데, 사용해 보면 상당히 다루기가 어렵다는 것을 느낄 겁니다.

일단 녹여서 베이스 전체에 골고루 퍼뜨리는 작업이 잘 안됩니다. 얇게 펴바르기도 힘들고

뭉쳐저서 잘 안펴지기도 합니다. 또한 스크래핑을 할 때 징그럽게 힘듭니다. 

저는 익스트림 핑크로 길들이기 왁싱 했습니다 ㅎㅎㅎ

그라파이트는 그라파이트가 함유된 베이스면에서 손실된 양을 보충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길들이기 왁싱은 왁스를 데크에 깊이 침투시키기 위함이구요.

일반적으로 그라파이트 왁싱은 일반 왁싱에 비해서 그 빈도수가 훨씬 낮죠

그라파이드는 시즌중에 1~2회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길들이기 할 때 저온용으로 2~3번 먹여주고 그라파이트 한 번 올리고

마지막으로 활주 왁스 먹입니다.

길들이기 왁스 때문인지 그라파이트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왁스끼가 오래 간다고 느껴지네요..

확실한건 아니고, 그냥 제가 하는 방식입니다~

헝글 사이트 누구나칼럼 게시판에 그라파이트 왁싱 팁있는데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