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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기린

2017.09.29 09:07:49
*.62.215.158

몇백 몇천도 아니고 저정도눈 눈감아 주지 용돈 받아쓰면서 술자리도 빼고 아껴가며 모았을껀데.. 남편 월급도 지꺼 남편 비상금 모은것도 지꺼 ㅉㅉ 반대로 남편이 자기 비상금 찾었어봐 왜가져가냐고 온 지랄을 다할듯

하늘고고고

2017.09.29 12:02:50
*.116.51.241

부인분은 비상금이 없을 겁니다......남편이 지갑인데요.....

알흠이

2017.09.29 09:08:10
*.170.246.66

저런여자랑 어떻게 살지...

LooCy

2017.09.29 09:23:15
*.241.174.8

꼭 저렇게 까지 해야만 속이 후련한건지 ......에효~

,·´″☆☆다솜

2017.09.29 09:31:19
*.168.200.183

동료들과 어디가서 술 한잔, 밥 한끼 못 먹겠네요...

Kylian

2017.09.29 10:11:51
*.195.3.230

신나게 써야겠다고 하는 거 보고 참 어쩜 저럴까 싶네요,

hello072

2017.09.29 10:53:59
*.36.141.251

참 이해안가는게 여자들은 왜 남편이 숨겨놓은 비상금을 발견하면 자기돈이라고 생각하는거죠?
남편이 안쓰고 아껴서 모아둔돈인데 그게 어떤논리로 자기돈으로 인식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어제 기사뜨던데.. 어떤사람이 길거리에 흘린 돈을 아줌마둘이 주워서 나눠가졌다가 절도죄적용해서 구속됐다고.....
남편돈 주워서 사용하는것도 비슷한거 아닌가요?

길상2

2017.09.29 12:06:20
*.52.5.188

절도죄는 아니고. 점유이탈물 횡령죄가 됩니다. 남이 잃어버린 금전을 주어 사용할경우에 죄가 성립되죠...

hello072

2017.09.29 12:12:13
*.36.141.251

네 맞아요.. 근데 어제 그 아줌마들은 돈을 줍고 주변에 cctv가있는지 살핀후에 서둘러서 자리를 뜬점이 감안되어서 절도죄가 적용됐더라고요

ylee7070

2017.09.29 11:04:09
*.229.255.165

남편이 불쌍하네요 진짜 ;;

ㅇ꾸러기ㅇ

2017.09.29 11:58:36
*.36.134.183

슬픔..

rahe

2017.09.29 12:05:35
*.226.207.128

이혼감 딱봐도 집에서 쳐 노는 ㄴ 같은데

마이

2017.09.29 12:11:31
*.223.32.18

남 얘기 같지가 않네요 ㅠㅠ

열매야

2017.09.29 12:26:43
*.62.10.219

에라이~ 남의 가정 속사정은 모륵겠으나!!... 해도 해도 너무 한다 정말 ㅠㅠ

싼도싼도

2017.09.29 12:57:27
*.142.217.240

쩌업 ... !

자이언트뉴비

2017.09.29 13:36:13
*.247.149.239

이건 봐도봐도봐도봐도봐도 개빡치네요...

제푸

2017.09.29 13:45:28
*.70.50.202

더 있을거 같아서 퇴근후에 뭘로 쪼으(이)겠다는건지...

Ellumi

2017.09.29 14:14:22
*.81.64.15

왜 남편이 모은 돈을 부인이 가져가죠?
부인이 꿍쳐 놓은거 찾으면 남편이 가져도 되나?ㅋㅋㅋㅋ

라엘시아

2017.09.29 14:52:23
*.7.19.117

애초에 왜...돈관리는각자해야죠.
자가돈 자기가 관리.

OTOHA

2017.09.30 11:23:44
*.92.204.143

미친..*

깃쫄깃쫄

2017.09.30 20:44:12
*.114.149.108

안타깝네요...ㅠ.. 열심히 모으셨을텐데..

돈까스와김치찌개

2017.10.01 04:03:48
*.122.246.42

그냥...모른척..넘어가주지..진짜..센스라곤..
좋단다....ㅉㅉ....

안녕하세요(^^)/

2017.10.05 23:14:13
*.52.44.113

저런 사람들은 남편손에 만원 한장만 들려있는 꼴만 보아도 바로 압수하던데요... 참 무슨 심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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