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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막 카빙 입문한 초보보더입니다..
동전줍기로 바닥쓸고 다니는 아주 낮은자세 딥카빙과
급경사를 카빙으로 안정적으로 내려오는건 단순 선호하는 스타일의 차이일뿐 별개의 영역인가요?
아니면 급경사를 카빙으로 올바르게 내려오려면 필연적으로 자세가 낮아져서 자연스럽게 손으로 동전줍기를 시전해야되는건가요?
저는 덕스타일이고 딥카빙이나 동전줍기보다는 디지,빅토리아 같은 급경사를 안정감있게 (여유가 철철넘치게)
내려오고 싶습니다. ( 보드 엣지각을 많이 세우는거는 크게 욕심이 없습니다.)
저도 고수는 아닙니다만...
딥카빙이나 동전줍기가 아니고 보드엣지각욕심도 없으시다면 급경사를 안정감있게 내려오는 방법은 슬라이딩턴이겠죠..
카빙보다 어려운게 슬라이딩턴마스터하기라고 하죠..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26368749
자.. 함께 마스터해봅시다...ㄷㄷㄷ
엣지를 높이세워 바닥을 쓸고가나 안정적으로 반원를 그리구 내려오나 슬라이딩턴으로
여유있게 내려오나 다 스노우보딩입니다 ..... 맘에 드시는걸 선택해서 연습하시거나
세개를 다 배우시거나 본인 맘입니다 .... 개인 취향입니다 ....
https://youtu.be/vlWY1MFkHM4 CASI 스타일
https://youtu.be/XSTfFxK3gb0 테크니컬 라이딩
https://youtu.be/i-0K2YzMAf0 슬라이딩턴
저거하다가 앞쩍하면 완전 사망인데 ㄷㄷㄷㄷ
급사에서 카빙 하시면 전향이던 덕이던 손만 까딱하면 땅바닥 입니다.
그 스릴 때문에 보드에 더 미치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이론을 잘알아도 몸던질 깡따구 없으면 발전이 없어요
BBP 자세나 시선이 좋다면 완사 중급 상급 순으로
연습하니 좋아지고 있는것같아요,,, 땅에 손이닿기보다는 포지션이 낮아진다는 느낌인데
자세한건 고수분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