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 두개, 보드복 상하의, 부츠, 엉.무보(버튼 제품이라 부피큼;;;), 상보, 데크백, 고글3개, 위에 헬멧(광식이형님처럼) 넣어봤는데요.
한번 해보고 포기했습니다. 진짜 사람 할짓이 아니에요. 테트리스하면서 부피 줄이느라 보드복은 꾸깃꾸깃해지고, 냄새 안빠지고....;
그래서 장비 한셋을 포기함. 근데도, 부피 줄었다는 느낌이 하나도 안들어요. ㅎㅎㅎ
그리고, 중간중간 공업용 방습제 필수입니다. 가방사면 들어있는 그런 쪼만 방습제 택도 없어요. 손바닥만한 방습제 필수임. 가끔 열려진 락카 사이로 드물지만 심각한 스멜은.......그래서 제가 입구쪽 락카만 이용합니다.
스키 장비까지 들어가긴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