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바닷가에 감성돔이 보이기 시작하는걸 보니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구나 느껴집니다 ^^
장비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
앞전에 문의 드린결과 봄의용님께서 아주아주 좋은 조언을 해주셔서,
오가사카fc / 요넥스 스무스 / 버튼 커스텀
이 세가지 데크를 주의깊게 보고 있습니다.
장비를 보면서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발 입니다. 이놈의 발 ..
32 라쉬드 / 로컷 280미리를 사용했습니다.
볼도 좀 넓은편이구요 , 75는 들어가긴 하는데 좀 불편하고 , 80은 약간 놀긴 하는데 발이 편해서 ㅠ
위 세가지 데크중 사용하게 된다면 바인딩 사이즈를 어떻게 정해야 할지
데크 / 바인딩 / 부츠
이렇게 사이즈까지 코디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막 해주세요 ㅠㅠ
저도 동감합니다 ㅠㅠ
글 수정이 안되어 아래 댓글에 추가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고 ~ 조언 감사드립니다 ^^
바닷가마을 부산에 살고 있는지라 학동은 뭐하는 곳인지도 몰랐습니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 죄송합니다. ㅠㅠ
신체스펙 182cm 75kg 입니다.
거의 라이딩 위주 입니다.
혼자생각에 중급은 된다고 .. 아마 될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ㅡㅡ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붓아웃 글들을 보니 헉 .. 내발이 .. 내발은 .. ㅠㅠ
조언들 감사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올해는 전향각을 가볼까 생각을 하곤 있었는데,
극전향이 힘들다함은 어느정도 까지 가능한지 여쭤봐도 될까요?
우선은 실측을 재고 발등과 발볼에 맞춰서 가장 편하고 사이즈가 작은 부츠를 신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라쉬드 275가 들어갔는데 약간 불편하다면 실측은 265 언저리일수도 있습니다.
저번에 말씀하신 것처럼 일단 라이딩 위주에 가끔 날아오르고 싶으시다면 중간이상의 플렉스로 너무 단단하지 않은게 좋을것 같구요
발볼 넓은 메이커들로 찾아보면 K2의 메이시스나 디럭스의 엠파이어가 괜찮을것 같습니다.
살로몬의 시냅스와이드 다이얼로그 와이드도 괜찮을 수 있어요 문제는 발에 맞아야 하니...매장가서 신어보는 수 밖에는 없네요
부산 사시면 광안리 원에잇에 어지간한 물건은 다 있으니 가서 신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도 발이 뚱뚱하고 넓고 중간에 중족골도 뾰족하게 튀어나와있어 편한 부츠 찾기 힘든데 발품이 답이더라구요 ㅠ
바인딩은 M사이즈 가시면 될것 같구요
제네시스X나 플럭스 XF 추천드립니다. 조금더 말랑한걸 찾으시면 제네시스나 카르텔을 추천드립니다.
전향까지 생각하시면 데크는 오가FC가 좋을것 같네요
또한번 사이다 답변 감사 합니다 ~^^
준비하다가 또 막히는 부분 있으면 도움요청 하겠습니다 ㅠㅠ
너무 광범위합니다. ^^; 그리고 신체스펙을 알려주셔야 데크길이를 추천드리기 쉬울 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그냥 넓은거 넓은거 넓은거 추천드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