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환승1번해서 싸게해도 100만원

숙박 하루 3만원 잡으면 150만원

차량 하루 5만원잡으면 250만원

시즌권이 한 500불했던 기억이 있는데 잘 기억안나지만 50만원잡고..

모든 영역에서 아주 뭉뚱그려서 잡아봐도 나쁜조건은 아닌거같은데요? 자세한 조건을 몰라 더는 답을못드리겠네요 ㅎㅎ

저정도면 괜찮은 가격 아닌가요..

무려 55박이라니; ㄷㄷ

여건 되시고 시간 되시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부럽네요.....

가격 괜찮아보입니다

55박이라..........................시간은 ㅋㅋ

10여년전 뉴질랜드 관광으로 6주 다녀 온적 있었는데,

교민네 민박 (방2, 욕실, 작은 주방) 100만 ,  개인 자동차 랜트 100만,  했었어요.

그정도 가격인 듯. 당시에는 알음알음 구한거라, 최저가에 상태도 좋고 만족한 여행이었는데.

숙소 상태, 자동차 상태, 보험, 신뢰도 등등을 따져 보셔야 할 듯요.

금전적으로 무관하다는 말은....저 원정을 주관하는 회사와 금전적으로 무관하다는 뜻이 아닐까요?

사실 직장인이면...자기가 정말 하고 가고 싶은 곳이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5백을 못 만들겠습니까?

하지만....55박이라는게 일년의 1/7을 한번에 몰아서 쉴수 있는 직장인은 없다고 봐야죠.

사실 뉴질랜드는...우리나라 여름시즌에 보딩을 할 수 있는게 큰 매력이죠.

그리고 자연 그 풍경 자체가 너무나 눈부시더군요.

트레킹으로만 다녀와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부럽네요 ㅎㅎ

2015년에 혼자 10박 11일 다녀오는데 500은 쓴듯 한데 55박에 400이란 가격이 나올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올해 7월 말~8월 초 퀸스타운에서 6박 했었습니다.

항공권은 왕복 135만원 정도(경유)

숙박은 1박에 약 11만원(호텔)

차량(SUV)렌트 40만원대 초반(풀커버 보험 포함)

식사는 현지에서 해결해야 되고

시즌권은 350불 정도 합니다.(년초에 얼리버드로 구매하면)

시즌권으로 보통 스키장 두곳이나 세곳 같이 사용할 수 있지만 전 네군데의 스키장을 돌아다녀서 시즌권은 구입안했고

보통 리프트권 1일권이 한화로 약 8만원 정도 합니다.

물론 이틀권, 3일권 구입하면  약 10%정도씩 저렴해 집니다.

55박에 399만원은 저렴하긴 합니다만

식비는 별도일 거고 집을 통채로 빌려 단체생활 하는 형태죠.

인원에 따라 차량 한두대로 같이 움직이는 시스템..(보통 스타렉스 많이들 이용하더군요.)

단체 원정(훈련) 그렇게들 많이 가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