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데크에다가는 스티커질을 안 하는데, 여행용 가방은 이게 또 누덕누덕 더러운 스티커가 붙어있는 모습을 좋아해서..
출장다니느라 너덜너덜해진 가방 대신 새로 구입한 여행용 가방에 모여있던 스티커들 다 꺼내서 막 처덕처덕 발랐습니다.
헝글 스티커는 떨어질까봐 아까워서 못 붙였음..
그래도 나름 헤어드라이기로 열심히 쬐어서 붙여주긴 했는데 안 떨어지고 오래 붙어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마 금방 떨어지겠지만..
원정용 휠백도 샀는데 두 세트 들어가는지 확인은 진공포장되어 있는 데크를 뜯어야 해서..나중에 해봐야겠어요.
이쁘네요 ㅎㅎ 추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