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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아직이고
일상에 지친 저에게 가사가 와닿았네요 ㅠㅠㅠㅠ
낯선하루-소실점
의미를 알 수 없었어<<<<<<<<<
그저 쉼 없이 앞으로 갔지
늘 한걸음씩 뒤쳐지는 내게도
이 싸움을 이겨낼 힘을 있을런지
이유를 묻지도 않았어
매일 숨 가쁘게 달려왔지
매일 숨 가쁘게 달려왔지
늦은 밤거리를 서성이는 내게도
이 어둠을 잠재울 빛이 비칠런지
막다른 곳에 멈춰서
나 혼자임을 느낄 때
아직 꿈을 꾸고 싶은 날
누가 위로 할 수 있을까
낯선 길을 따라 걷다
네 흔적과 마주할 때
돌아설 용기가 없음을
또 슬퍼해야 하는 걸까
어딘지 알 수 없었어
계속 떠밀려가고만 있지
돌아갈 길을 아직 찾지 못하는
내 하루에도 열정이 머물런지
막다른 곳에 멈춰서
나 혼자임을 느낄 때
아직 꿈을 꾸고 싶은 날
누가 위로 할 수 있을까
낯선 길을 따라 걷다
네 흔적과 마주할 때
돌아설 용기가 없음을
또 슬퍼해야 하는 걸까
떠나버리는 맘, 잠들지 못하는 밤,
지친 하루, 그 모든 게 다.
지친 하루에 기대어
너의 노래가 들릴 때
다시 꿈을 꿀 수 있다고
우릴 위로해도 될까
낯선 길의 끝을 지나
네 흔적과 멀어질 때
돌아설 용기가 없음을
또 슬퍼해야 하는 걸까
http://music.naver.com/album/index.nhn?albumId=2250768&trackId=19405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