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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 꺼내서 왁싱 및 세팅하기에도 아직 너무 이르고
왁싱이나 세팅이라는 명분없이 장비 꺼내서 어지럽히려니 마누라가 호통치고
옷도 아직 장롱 깊숙한 곳에 있는데 그것도 꺼내자니 마누라가 정신차리라고 하고..
장갑들 꺼내서 손목줄 없는 놈들한테 손목줄 달아줄려니까 먼지 떨어진다고 하지말라고 해서
그냥 하릴없이 고글이나 꺼내서 스폰지에 곰팡이 핀곳은 없는지 보고
렌즈나 의미없이 한번 융으로 닦아주고 넣었습니다.
앞으로 3주는 더 있어야 하는데 기다리기가 괴롭네요....
참고로 나한테 딱 맞는건 아이엑스나인 IX2... 제일 싸구려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