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킹보다 플랫스핀이 더 좋다시면 말랑한 데크가 조금더 좋았다는 말씀같은데

개인적으로 하드한걸로만 봣을때는 플랫킹-글라스파퍼-Rt7-플랫스핀 순서였습니다.

저는 스핀은 별로엿고 킹보다는 글라스파퍼가 좋았고 요번에  Rt7구매햇습니다.

gts랑 차이는 저도 잘 모르겟네요ㅜ

스핀이 좋으셧다면 노뱀버 D4 괜찮다고 하더라고요

두 모델 플랫이 더 들어가고 캠버가 약간 더 낮고 차이가 있습니다. 실제 크게 느끼실만큼?이라기보다 그걸 알면서 트릭하시는 분들이 몇분이나 될까요...저 역시도 못하구요 ㅋ 그리고 gts를 타려면 파우더 같은 눈에서 rt7보다는 조금 더 나으신걸 느끼실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매년 같은 회사라해도 신소재를 넣고 어떻게 코어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같은 플렉스라고 해도 차이가 납니다.

토크렉스 경우 1617모델 글라스파퍼 일부 모델인지 전부 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는데 글라스파퍼 라인은 오가사카에서 만듭니다. 공장 자체가 바뀌다보니 똑같은 방식이라고 해도 다를것이구 보드도 발전해 가다보니 신소재 만들면 넣어보고 빼고 그러다 보니 1516 1617은 더 차이가 나겠지요.토크렉스 타보고 느낀거는 우드를 기반으로 해서 유리섬유 넣어서 뭐 어쩌구 하는데 예판가는 제일 높은데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데크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쿠로 처럼 우드에서 나오는 빵빵한 하이가 나오는것도 아니고 엣지 그립력은 같은 가격대 오가사카라인에 그만한 데크들 널렸네요. rt7 국내 정식수입되기 전에 두어달 고민하고 들고왔었는데

엣지 그립력 좋고 괜찮은데크 였습니다. 요즘은 데크들도 가격이 그나마 좀 내려간편이라  진짜 4년동안 일본 트릭용 데크라는 데크는 다 타봤는데 데크가 좋아도 한계가 있습니다. 결국은 몸뚱아리 입니다....말만하면 아는 일본 데크들 몇천만원 들여서

이것저것 다 타봤는데...하드한 맛에 타기는 일장기 같은 이상한 디자인만 아니면 마쿠로...소프트 하면서 그립력 좋고  값어치 하는 데크는 토토sf였던거 같네요. 아무튼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