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력이 저질이라... 보드 3시간정도 타면 좀 후달립니다 ㅠㅠ
성수기때에는 어디 쉴만한곳도 마땅치 않고
그래서 늘 보드 타다보면 오후 3-4시쯤에 고비가 한차례 와요...
이쯤 타고 그만하자니 2시간 가까이 운전하고 온게 너무 아깝고 그 동안 겨울만 기다렸는데 너무 아까운거죠...
어쩌다보니 스키장비도 있거든요;;;
오전엔 보드 쌈빡하게 타고
좀 힘들다 싶으면 스키로 관광모드+촬영모드 들어가면 어떨까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전엔 보드 오후엔 스키 이런식으로 양다리(?) 걸치는 분들 좀 계신가요?
후기 부탁해요~
ㅎㅎ 저는 스키가 더 힘들던데요 심심하면 몇번 바꿔보다가
결국은 보드로 쭉..
아니면 아예 슬레드독 새로 영입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