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동래에서 부산, 울산, 경남 지방 헝글유저들과 조촐한 자체 겨빨파모임을 가졌었습니다.
워낙 따뜻한 남쪽나라여서 오히려 겨울이 더 기다려 지는 듯 하네요.
40여분 정도 모여서 맛난 음식도 먹고, 보드얘기도 실컷하고, 소박한 선물이지만 나눔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새로오신 뉴페이스분들도 반가웠습니다.
에덴에서 자주뵈어요.
그리고 멀리서 힘든 발걸음을 해주신 소울카버님과 붉은표범 부부님 반가웠습니다.
다음 겨가파때도 웃는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
얼... 소카님 붉은표범님까지... 흥벙 축하드려요.
서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