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파산하고 재기 불가능할 정도의 큰 금액도 아닙니다.  피해자들이 인심써서  뒤늦게라도  물건 받는걸로 끝낸 분들도 많고,  환불 요구한 분들도 충분히 기다려 줬지요. 

 양심적으로 알바를 뛰었어도 1년이면 갚을 수 있는 금액이라고 봅니다. 

몇 십억 단위의 빛을 가진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도 하루 쪽잠자면서 일 3~4개씩 해서 다 갚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겉으로는 책임지는 척,  까고보면  아무런 노력도 안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노력했다고 하는데 그 노력의 흔적들은  사라졌다고만하고  어디로 왜 사라졌는지  입 꼭 닫고 있죠.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일부분들은 응원하는데 응원하는건 좋습니다만, 비판할껀 해야죠.

그리고 이미 평판이 나빠질때로 나빠진 회사에 대해 비판하지 말라는 것도 너무 이기적인 생각 아닌가 싶네요.

자기 중고데크값 떨어질까봐... 소문나서 환불위탁 판매품 더 안팔릴까봐..(이 마인드는 누군가는 진실도 모른체 뭣도 모르고 사가기를 바라는 건가요? 피해자들이 손해를 보상받기 위해 새로운 피해자? 호구?가 생기는건 괜찮다는건지..?)

사건이 꼬일 때로 꼬였는데... 결자해지밖에는 답이 없는데   당사자가 입꾹 닫고 있으니 점점 더 시간이 갈수록 피해는 늘고 사건은 꼬여만가죠.

여우비님....

누구시죠??? 어떻게 일련의 상황을...

정확하게 잘 알고 계시죠??

일전 댓글도 그렇고 oes 에 대한 댓글들은, 

제가 겪어온  느낌 그대로 이네요.

많은 분들이...

oes 관계자들의 글만 보고, 그들을 동정하고 응원하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그들의 글은 사실이 아닌 내용이 아님이 과거의 결과들로 이미 나타 났습니다.

사업을 지속하기 위한 여론조성인거죠.

우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너무 미안하다. 언제까지 환불 해주겠다.

우리가 환불해주기 위해 집도 팔고, 사무실도 빼고....

내부사정이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그들 끼리 어떤 내홍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알바도 아니고요.

그저 피해자분들에 대한 해결이 빨리 진행 되기를 바랄뿐입니다.

저.. 아무런 사람도 아닙니다.  관계자도 아니구요. 

단지.. 카페글 정독하고.. 이전에 쓰였던 글... 들이나 소문.. 만 듣고 그냥  소문중에 팩트 아닌 것은 일단 언급은해도 그 부분에 비판은 제외하고  판단만 했죠.

이미 잘 알려진 팩트만 보면  거짓말을 했고, 데크 값 등등 이미 예전에 이메일로 공개된거 있었고..

결국 카페 공지로 언제까지 돈 갚겠다고  말했고, 실제로 몇 분 정도 안 받았고, 자기들이 사무실 이전하면서 자금 마련할꺼고..

등등으로 대충 정리하면 그냥 일련의 상황이 나오죠.  

문제는 '거짓말했다' 와  '결국 환불 못해줬다'  라는 결론으로만 팩트체크가 될 뿐... 

왜 거짓말을 했는지? 

왜 환불을 못했는지?

에 대한 명확한 답변은 전혀 없지요.  단순히 두리뭉실한 답변만 있을 뿐. 

피해자분들 중에 옹호하는 분들.. 어떻게든 지금 방법은 누군가 사가서 환불 받는 방법 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옹호하시는 것 같은데.. 그 마음은 압니다만.. 잘못하는 것 까지 응원하시면 안된다고 봅니다.

비로귄 아뒤 바꾸시길 추천 드립니다. 

'아무런 사람도 아닙니다'로...

농담이고 관심 감사드립니다.

역시 저같은 시장잡배는  명함도 못내밀 ... 

헝글 참 지식인 이십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