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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1. OES본사는 입금분에 대해서만 데크를 한국으로 보내준다.

2. 최근3~40여개 데크가 한국으로 배송되었다.

3. 작년 환불요청자를 환불해줄 자금이 없다.

4. 최근 작년 오피셜라이더들이 데크를 2시즌만에 수령했다.


 

OES코리아측 의견

오피셜라이더들은 대략 반값에 데크를 구매하고, 이것은 한국총판이 손해도 이득도 보지않는 수준이다.

최근 들어온 3~40대 데크는 대부분 작년미수령데크 이거나 라이더 데크이다.


소설

1. 작년 OES본사에 입금할 자금이 부족했던 한국총판은 라이더용 데크 입금을 최후에 처리하는것으로 함

2. 일반예판자에게 데크를 최대한 수령하도록하고 환불요청자를 줄이고자함

3. 사무실이전 등 자금이 생기자 환불보다는 미입금해서 수령하지못한 데크를 선처리함(이렇게해서 기존입금못해서 OES본사에 있는 재고처리를 OES본사에 해줘야만 신상 데크도 오더해서 받을수있을듯.

4. 1718신상데크가 한국입고된것으로보아 1617까지 재고문제는 모두마무리된듯

5. 차후발생하는 수익은 이제 진짜 환불에 적용될수있을듯

엮인글 :

ㅇㅇㅇㅇ

2017.11.09 23:00:27
*.141.85.219

네 다음 OES 관계자 소설

소설가

2017.11.09 23:03:23
*.161.172.232

헉 사실 OES에 분노해서 쓰다가 소설4, 5번으로 해피엔딩을 내버렸네요.

여우비

2017.11.09 23:06:36
*.123.223.254

제가 아는 사실을 말씀드리자면.. (틀릴 수도 있습니다)

1. 데크가 안오는 상황 발생

2. 예판자가 본사와 컨택 -> OES코리아 (현 KR 어쩌구)가 돈을 안줘서 데크 제작 안들어가나 사실이 밝혀짐

3. 사람들 난리가 남.  여기서 환불 요청자 발생

4. 이 상항에 자금이 마련되어 오더가 그대로 들어감. 환불요청자의 주문은 빼야하는데 일처리를 어찌한건지 모르겠지만 다 들어가버림.

5. 늦더라도 데크 받겠다는 분들은 수령을 함.

6. 환불하려는 사람은 데크가 이미 만들어져서 와버림.  그래서 판맨되면 그걸로 환불해준다고 함.

7. 계속 기다리라고 함

8. 사무실 이전등으로  차액금을 마련 하려고 함

9. 차액금이 마련되 었지만  어딘가에 쓰여 버림?? (인투이션 쪽 대금으로 지불되었다는 소리가.. 불확실한 정보)

10. 여전히... 환불자들은 돈 못 받고, 데크는 남아 있음.



제가 아는건 이런 내용입니다. 


문제는 그나마 수익내던 인투이션이 독립해 나가면서 OES (현 KR 어쩌구)는  현재 수익을 얻을 방법이 거의 전무한 상황.

데크 판매만이 방법인데..  이런 사건의 메이커를 구매하는 분은 극소수겠죠.



제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든지 지적해주셔도 됩니다. 지적 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소설가

2017.11.09 23:12:14
*.161.172.232

흠 저는 데크로 받을경우 들어가는 돈이 환불해줄돈의 절반가량인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OES코리아입장에선 금액이 두배거든요.

실수로 환불요청자데크를 만든게아니라 그당시 환불해줄돈도 없었을뿐더러 데크로받아서 시간을벌 명분도만들고 자금적으로도 최선이라고 생각한게아닌지

어쨌거나 비로긴 글쓰는거 엄청 번거롭네요

보안문자 계속틀려요

동구밖오리

2017.11.09 23:28:43
*.232.116.108

지금 OES총판은 잘못댄 판단을 하고잇는거죠 


카페에서 밝힌거처럼 사업접지않고 이어갈라고 한다면.


브랜드 이미지를 회생가능 하게 만들기 위해서래도.


재고가 댄 데크를.  대폭할인판매나


그래도 안팔린다면  최소비용을 포함한 원가에라도 처분하여


빨리 사태를 마무리 짖는것이 더이상 브랜드 이미지가 회손 안댈텐데 


그런 생각은 눈앞의 손해만 보이는건지..


이런 소리 하는 분들도잇을겁니다 


그런 기존 구매자들 과 형평성 문제는 어떻할것이냐.등등.


대폭할인해서 원가 판매 한다면 일반인에게 판매가 아니겟죠


수량이 몇백대도 아니고 지인이나 지인의소개 위주로 판매한다해도 충분히 소화가능한 물량 이겟죠


홈피에도 나와잇는 우수한 성능이라면 지인들 통해서 그런 소식이돌면 순식간에 팔리겟죠.


그래도 안팔리면 그저그냥 다른브랜드랑 별차이없는 가격만 비싼 제품이라는거 인증하는거고요모.



쿠루추

2017.11.09 23:49:10
*.29.30.195

저도 이쪽에공감가네여

브랜드이미지 다망가지고 시간이갈수록 데크 연식은 밀릴껀대

누가제값에 oes데크살까여 결국 안팔리면 데크로가져가라 이거겢져

16-17 데크아직못팔앗단건대 4달잇음 18-19데크 예판들어갈껀대 그럼누가그데크 정가에삽니까

결국 이래저래시간끌다 돈으로는못준다 데크가져가라하겟져

스칼라

2017.11.09 23:46:43
*.62.22.59

여우비님 말씀은 조금 어불성설이랄까.....여기까지만 말씀드립니다.. oes 는(어차피 이리된거...) 후속조치에 아쉬움이 너무 심하다는...그리고 여우비님의 의견 중 4번은 절대 이해안가는 부분의 하나임을 말씀드립니다

여우비

2017.11.09 23:54:13
*.89.251.35

저도 확실한건 잘 모릅니다.  일단  데크가 늦게 나오자  불만이 커지고,  OES는 지금 오고 있따?  거짓말 하고, 나중에 이메일 폭로글로 입금조차 안된걸로 알고..


그 래서 난리가 났을 때  나중에 입금을 해서 일단 데크 제작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갑자기 어디서 난 자금인지는 모르지만,  데크가 제작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뒤늦게 받기로 한 분들은 다 받았고, 문제는  환불이 안된건데... OES가 말하기로는  주문이 다 들어가버려서  환불요청자 데크도 다 만들어졌고 위탁 판매가 되어 돈이 생기면  환불하겠다는게 OES 입장... 인걸로 압니다.


잘못된 부분 지적 바랍니다.  저도 이해가 안가는게 투성입니다.

세비~★

2017.11.10 08:16:18
*.45.7.254

여우비님


그 당시 상황은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오이에스코리아는 스페인에서 데크가 모두 제작이 완료되었거나 이미 제작중인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보이스 금액을 전부 입금을 했고요. 데크 제작여부를 확인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입금 금액은 대출로 마련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스칼라

2017.11.09 23:51:03
*.62.22.59

덧대어 선오더가 시즌이 지나 어찌어찌하다 오더가 들어간다? 자금이 마련되면 오더가 들어가면 지난 시즌 옵션의 오더가 들어갈리는 만무하죠....이게 만의 하나 정말 사실이라면 제작사는....말 안할랍니다 oes총판은 확실한 해명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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