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지만............팔아 봅니다........................옥수수 먹으세요...옥수수 사세요......ㅎㄷㄷ;;

음 글쓴이의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이런거는 개인 블로그나 페북에 올리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o사 사건도 사건인데 매번 이런글로 분란이 돼고 서로가 감정 싸움을 하는거 같아 게시판 보기가 꺼려지는군요 ㅎㅎ

옥수수는 스폰 없나요 ? 맛있는데

굳이 이런 글을 개인블로그나 페이스북에 올려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오히려 헝그리보더 같은 커뮤니티에 올려서 공론화를 시키고, 계속 논의를 하는 것이 이후로 생겨날 제2, 제3의 피해자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장비빨을 중요시하는 문화나 남의 눈을 많이 의식하는 우리나라 사람들 습성, 그리고 유행을 잘타는 분위기 상...앞으로도 아마 예판제도는 없어지지 않을 겁니다. 

그러면 저 위의 분도 말씀하셨지만, 일종의 무담보 고위험 투자형태인 예판에 앞으로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었으니까요.

본문의 오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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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것은 동XXXX님은 의외로 해당 데크를 받은 분이었다는 엄청난 반전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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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거 같은데 저 OES 데크 없는데요 ㅡㅡㅋ

OES 데크 런칭때부터 관심잇어서 보던 인원중 1인이었고. 

일이 있어서 2시즌을 강제아웃이엇지만.다시 여력이 대던와중에 저일이 생겨서 관심있게보던중.

제 데크는 13/14 나이트로 T1.5

                  13/14 롬앤썸

                   연식모를 입문시구매한. 북미산 막역캠 막데크

헝글에 먼지 같은 사람이라 긴 글 잘 안쓰는데 쉴드 치지 맙시다!!!!

1.돈 해먹은 거 확실하고 

2. 데크가 비행기를 탓니 관세 구역 어디에 있니 완전 소설로 2년 동안 소비자들 2번 죽인거 확실하고,

3. 2년이라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환불 마무리 안된 거 확실하고

여기서 무슨 쉴드가 먹히겠습니까 그냥 이건 사기 치면서 시간만 질질 끈 거예요

4. 환불해달라고 전화하면 사람 마음 약해지게 살려달라고 기다려 달라고 사정하고, 내용증명 보낸 사람은 덜렁 환불해주고 (카페 댓글 내용)

이건 사태 해결에 있어 진심으로 해결 하려는 의지 보다는 어떻게든 시간끌기, 내 살길 마련...진정성 없는 거 확실하고

비호해주고 싶으시면 가만히 계세요 그게 도와주는 겁니다.

그런데 자꾸 쉴드글이 나오니 아무런 관련도, 정보도 없는 저 같은 사람조차도 “뭐야 대체 무슨 대단한 이유가 있길래 이 상황에 싸고 도는 거지” 라는 의심과 반목이 생기게 되는 겁니다.

최선을 다해서 수습하고 있다고요?? 2년 이라는 시간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반증입니다. 혹시 가까운 지인분이더라도 이런 쉴드는 치지 마세요 사연 없는 사람이 세상 어디 있습니까..... 그런데 결과가 사연을 대신 말해주는 경우도 있는 겁니다.

대부분 해결되었다고요?? 꼴도 보기 싫은 데크 거의 일년만에 받아 이빨을 박박 갈며 장터로 보낸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닙니다. 이건 처음부터 최소한의 원상회복의 문제이지 해결이 안되는 문제였습니다.

자꾸 거론 되는게 피해자들에게 피해만 가중하고 상처만 주는 거라고요??

쉬쉬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훼손 시키지 않아야 데크 빨리 많이 팔리고 피해자 복구된다 이런 논리인가요 이 무슨 ㅋㅋㅋ

브랜드가 망하고 배째면 그 손해는 소비자가 본다??? 그럼 우리는 이미 발생한 피해자들을 위하여 이 브랜드를 살려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되네요??? 이번이 처음도 아니라던데 횡령범에 가까운 오너까지 포함해서요??

다른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랑 쉴드 치는 행위는 누가봐도 확연히 구분됩니다. 이번 건은 명분이 없잖아요 명분이

이쯤되니 “예판한 돈의 출처”가 가장 궁금해집니다. 그 돈이 어디로 가쓰까(요)

같은 겨울인으로써 피해자 분들께는 차마 감히 위로조차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