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로가져가서 필요한만큼만 환전소에서 페소로요~

패키지로 가시면 하루 50달러면 충분하실거같아요

달러로 하시되 100달러짜리로 바꾸시고요(100달러랑 50달러랑 환율이 달러요)

패키지가 아니라면 도착해서 숙소가는택시비랑 편의점들러서 맥주라도 사려면

1000페소정도는 은행이던 공항이던 환전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100페소짜리 열장으로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환율차로인한 이익 손해는 100만원 이하라면 그냥 가깝고 편한데 가는게 났다고

봅니다. 

세부는 올 여름갔었는데 특이사항으론 맥주값이 올랐습니다.

예전엔 20페소대였던 산미구엘캔들이 45정도로 대폭 상승해서 더이상 싼 느낌이 안듭니다.

그리고 세부에도 교통정체와 매연이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했습니다. 길거리 다닐 때 마스크가 아니라 방독면을 쓰고 다녀야 할 지경입니다.

큰 단위 달러가 제일 좋아요

그리고 애매하면 체크카드로 ATM에서 뽑느게 훨씬 이익입니다

환전은 원 ㅡ> 달러 ㅡ> 패소

atm은 카드사 마다 캐시백되는 카드도 많고 여튼 훨씬 편해요 금액적으로도 이익이고요

배낭여행 다닐때 캐시백+해택 있는걸로 다녔어요 나중에 계산해보면 환전 보다 이익이에요

달러로 하시고 세부 제이파크 앞에 아얄라 몰이나 시내 몰에서 하시면 됩니다. 페소는

필리핀 휴양을 자주가는편인데...

보통 액티비티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져가는 금액은 예산잡고 가져가시되

무조건 100달러와 50달러로 가져가세요.

50달러 이하권종은 환율이 많이 손해봅니다. 같은 미국달러여도 고액권고 소액권의 환율을 다르게 적용합니다.

또한, 1달러짜리 한 10장정도 챙겨가셔서 초반 페소가 없을때 대용으로 포터비나 팁을 주면 편합니다.

그리고 50달러를 페소화로 환전하실때(보통 공항이나 터미널앞에서) 꼭 소액 페소로도 환전하셔야

포터비나 팁으로 줄때 손해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