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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일이란 몰라서 어떤게 최상의 선택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나중에 딥카브에 맛드려서 그립력을 얻고 싶으시면 158도 모자를 수 있죠. 혹은 나중에 그라운드트릭에 맛드려서 150짜리가 타고시퍼질수도 있죠. 이도 저도 아니고 중간정도 데크길이를 가져가면 때로는 둘다를 잡아낼것같지만 둘다 못잡을 수도 있고요.
이렇게 이야기하면서 혼란을 가중시키고 괴평보더님 멘붕~~~
기본적으로 위에분들 말처럼 155길이가 조작과 그립력 둘을 함께잡는 길이일 수 있습니다.
데크가 짧을수록 데크를 조작(다리를 써서 회전시키는걸 말합니다.)하는데 유리하고 데크가 길수록 그립력이 더 좋죠.(카빙할때 유리할 수 있다는겁니다.)
같이타는분들이나 배울수 있는분이 어떤분들인지가 중요할 수 있습니다. 같이타는 분들이 트릭잘하고 같이타면서 배울수 있는사람들이라면 짧은게 좋겠죠. 그게아니고 이것저것 올라운드나 슬라이딩턴위주로한다면 또 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향에 따라 다른데 155가 가장 무난해보여요!
트릭많이하시면 짧은거로 라이딩 많이하시면 긴걸로
이것저것 다 하시려면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