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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꽤나 쌀쌀한 날씨에 근처에 볼일이 있다가 1시간 정도 샵-투어를 한 소감을 간략하게 적겠습니다.
1. 우리나라 브랜드의 옷(엘나스, 디미토, 어스투, 오비오 등)이 매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함.
외국 브랜드의 옷을 찾아 보기가 힘들 정도...
2. 매장마다 이상하게도 비니가 별로 없었고, 대부분 바라클라바가 대세. 장갑은 벙어리 장갑이 많았음.
3. 입고 현황은 대충 70~80%정도 매장마다 이번 주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돌입으로 한참 DP하시니라 바쁜모습.
인기 제품들은 거의 입고 완료.
4. 불황의 여파인지는 몰라도 예전의 학동 매장의 20%정도는 없어진듯...
5. 이월상품은 많지 않았고, 대부분 신상위주...
시즌 준비는 이미 끝냈는데, 아직도 시간나면 보드 샵을 들락거리는 이유는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