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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몇배는 더 내면서 몇 배는 더 짧은 웅플을 다녔었는데요
그죠?
마누라도 납득하겠죠? 이정도 이유면..
미친놈 소리 안 듣겠죠?
그렇죠?
2017.11.17 09:22:34 *.207.218.208
네 그럼요~ 미친다는건 열정이라는 소리로 포장이 가능합니다 ㅎㅎ
저도 그러려구요 하핫 ㅋ
2017.11.17 09:25:23 *.131.153.130
아테나2 안열면 가기가 참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웅플 생각해보면 아테나1도 감지덕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게 합리적인 생각 맞겠죠?
2017.11.17 09:46:31 *.207.218.208
그럼요~ 웅플에 비해 아테나1이 아니라 하이원 스키장 오픈! 이라는것에 초점을 맞추면 이 얼마나 위대하고 합리적인 생각입니까 ㅎㅎ 콧망울에 느껴지는 바람조차 다를텐데요 ㅎㅎ
2017.11.17 09:24:39 *.167.146.252
2017.11.17 09:25:49 *.131.153.130
아닙니다 이성적인 결론 도출이죠
2017.11.17 09:48:24 *.167.146.252
2017.11.17 09:27:00 *.33.184.156
2017.11.17 09:30:09 *.33.184.72
2017.11.17 09:51:32 *.58.54.7
그래서 전 토욜밤에 출격해서 일욜을 노립니다...ㅋ
2017.11.17 10:07:03 *.70.58.131
2017.11.17 10:18:37 *.122.208.102
저희 부부도 방잡았어요 ㅋㅋ 무빙워크 줄길고 바인딩 체결했다가 조금 내려와서 다시 벗고, 체결하고 마운틴허브에서 다시 곤돌라타고 탑까지 가는게 힘들거같지만 2~3슬롭 타는것만으로도 행복할거 같아서요 ㅋㅋ 오랜만에 고한가서 맛난것도 먹고 락카등록하면서 짐도 미리 넣어두고 드라이브할겸 내일 갑니다 ㅋㅋ
2017.11.17 10:41:33 *.39.146.141
2017.11.17 11:39:05 *.185.173.161
ㅋㅋㅋㅋㅋㅋ
네 그럼요~ 미친다는건 열정이라는 소리로 포장이 가능합니다 ㅎㅎ
저도 그러려구요 하핫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