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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정비소에 1등으로 도착
마치 첫 리프트를 기다리듯이 문 열기를 기다렸다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오일 교환..
귀가 후 마누라 깨워서 아침 먹음
메뉴는 세 가지 치즈가 들어간 포카치아
늦은 아침 먹고 왁싱 시작했습니다
오늘 처음 시도해본 페이퍼왁싱...
이건 뭐 열풍기보다 더 쉽고 깔끔하게 되던데요. 팁이 있다면 물이 너무 많으면 다리미가 식어버리고.. 너무 적으면 전도율이 떨어져서 왁스 흡수가 잘 안되기 때문에 물 양 조절이 중요하다는 정도?
파랑색 왁스 깔아준 다음에 유니버셜 왁스를 한번 더 올렸습니다..
이후에 뭉친 부분만 열풍기로 녹여주면서 코르크질..
이후에 솔질 마무리.
진짜 깔끔하고 힘 안들이고 마무리가 됐네요.. 왁스 가루가 나올 일이 없으니까 너무 좋습니다.
왁싱까지 하고 나니까 또 점심 먹을 시간이네 (-_ㅡ)..
아.. 작년에 하이원에서 뵛엇는데.. 미니데크 타시길래 신기해서 쳐다보구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페페포 아조씨군여 !
올해도 미니 타시나요 !?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