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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는 5~6번 타봤습니다~
올해는 본격적으로 배워볼까해서 시즌권도 끊었어요.
장비 사려고보니까 진짜 눈만 높아지더라고요. 실력은 쥐뿔도 없으면서..
그래서, 그냥 인터넷에서 이월 상품 최저가들로 맞추면 40만원 안쪽에 데크+바인딩+부츠 사겠던데..
이런걸로 2~3년 연습하는거 비추인가요?
막데크세트살때 그래도 부츠 크기는 마추셔야됩니다. 실측으로 뒷굼치에서 엄지발가락까지 길이에 5~10cm 큰거 부츠 마추시고 나머지는 막데크니까 대충 상태좋은걸로 싼거 구하시면 될듯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총알 40안에 마추는것도 있죠.
부츠를 새거나 중고로 사시는데, 만약에 새부츠산다면 데크 막데크 싼걸로 하나구하시고(5~10만원정도의 데크) 바인딩 중고로 10~15만원정도의 바인딩 구하시면될듯하네요. 바인딩은 플럭스, 버튼, 유니온등에서 나오는 상급라인 바인딩있습니다. 그거 중고로 구하시는게 좋습니다. 바인딩 싸구려 사면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가장중요한게 부츠인데, 자신의 발에 딱맞는 부츠를 사야됩니다. 다음이 바인딩입니다. 상급바인딩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근데 새바인딩은 가격이 좀 쌔니까 중고로 하나 사시는걸 추천, 데크는 5~10만원정도의 데크를 사시거나 살로몬 오피셜같은거 하나 사두시면 나중에 잘팔리니까 사서 타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