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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구 질문좀 할게요 도아주세용 ㅠㅠ
3년년 처음 스키장 갓다가 재밋어서 그 이후에 보드 타기 시작하고
작년 겨울에 2월에 느즈막하게 완전 재미에 빠져서 올해 장비좀 알아보고 잇는데요
처음이고 아직 많이 못타서 비싼돈 주고 사기엔 좀 무리가 있어서 저렴하게 알아보고잇는데요
온라인에서 데크 바인딩 부츠 다해서 30만원정도 브랜드 없는? 그런거 알아보다가
많은분들이 중고막데크 랑 부츠 새거로 사서 타보라는 조언도 많이 봐서 이렇게 질문올려요 ㅠㅠ
사실 데크나 뭐 장비등등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는 초보사람이에요
그래서 알아본게 10만원대의 중고 장비 구매후 부츠 라이딩?에 좋은 새상품 할까 알아보는데
새상품 온라인 세트 30만원 vs 중고장비+새부츠 40만원 이라면 어떤게 좋을까요????
여자이고 주로 혼자 다니거나 친구들이랑 가끔 갈것같아요
제가 머 여기에 답글을 달 실력은 아닌데요
말씀하신 1번 장비가 먼지 알꺼같아요
제가 몇년전에 구입해서 입문장비로 사용 했었거든요, 그 판매자분이 아마 포천에서 판매하시고 계실꺼에요...
저는 입문장비로 잘 사용했고 카빙입문까지 연습하다가 좀더 라이딩 데크 타고 싶어서 갈아탔습니다.
그저그런 장비로 입문만 하실꺼면 1번도 괜찬을꺼같아요 일단 싸고... 쌔거니깐...
단점으로 나중에 장비를 팔때 팔기힘들어요... 저는 30만원에 사서 15만원에 팔긴했는데...
음 일단 중고판매가 어렵구요...
두번째로는 열심히 타다보면 또 장비에 욕심이 나더라구요
라이딩 이던 트릭이던 ...
아무래도 노 브랜드 저가 장비다 보니 더 좋은장비에 대한 궁금증이 더 커지구요...
그래서 결국 저도 1년만에 장비를 또 샀습니다.
그래서 저도 2번이 좋을꺼같은데...
여유가 없으시다면 1번을 사셔서 이번시즌 즐겁게 즐기시고 내년에 열심히 총알을 모으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