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빵겸 11월에 무주갓다는 역사적인 기념을 남기고자 무주를 갓습니다.
설질은 좋았는데 아쉬운 운영과 무개념 때문에 별로네요..
슬로프를 하나만 열어놓으니 사람이 몰리고 초보분도 많이 있는건 이해해요.
처음 내려갈때 기문통과하는 기분이었어요..ㅋㅋ
그런데 몇몇 무개념은 슬로프 중간에 데크벗어놓은 채로 초보분 사이드슬리핑강습도 하네요.
유령데크 후보생을 3개나 봤네요
패트롤은 뭐하시는지...
오늘같은 눈상태면 슬로프를 하나더 열어도 될것 같은데..
그럼어느정도 인원분산이돼서 쾌적하게 탈만했을것 같은데..
3번 타다가 유령데크의 희생양이 될까 싶어서 짧은 개장빵을 마칩니다.
솔직히 오픈해줘서 감사한 마음있지만
슬롭1개는 정말아니군요
부영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