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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워크샵으로 1년에 한번 스키장을 가는데요
50대분이 보드가 배우고 싶다고 하셔서 그럼 제가 알려드릴테니 걱정마시라고는 했는데
생각해보니 초보시고 연세가 있으시니 보드는 아닌가 싶기도하고
또 스키는 탈줄도 모르시면서 스키를 탈까 하시는데 스키 봐줄사람은 또 없는데 다치진 않을까 걱정되서
걍 제가 보드 태워서 강습을 할까 싶기도하고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요.
그런데 또 보드타다가 앞쩍하면 그 또한 데미지가 클텐데 걍 스키 타라고 할까요? 고민 고민입니다. 자유로운 댓글 부탁드려요
또 그러다보니
이런경우 질문게시판에 글을 써야될까여? ㅎㅎㅎㅎ
난감한 상황이네요. 엉덩방아 찧다가 고관절에서 아이고 소리 날 수도 있고
차라리 A특공대가 되더라도 스키가 낫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