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레어템이었던 이데크를
아실분들이 있으려나...
한때 정말 즐거운 시즌을 보냈던 데크인데
잠시 잊고 버려두었다가
바인딩 결합하고 다시 꺼내 보네요
3홀은 잘나둔다고 했는데 너무잘 놔두었는지
생각도 안나고 맞지도 않는 디스크홀 갖고
낑낑대다가 겨우 2개만 체결하고
아~~그냥 타던거 탈까...
내일 첫보딩인데 잘 버텨 줄지 모르겠네요
디스크홀 찾다 열쇠고리 미니어쳐 데크
보니 갑자기 옛생각 나서 글이나 끄적여 봅니다
안전보딩들 하세요^^
보드 처음배웠던 강촌으로 떠납니다
오랫만에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