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이긴해도 데크빼고 새로 구입한 장비와 옷 걸치고 시즌개시스타트한 결과...
집에가서 쓰던장비 입던옷 가져오고 싶네요 ..ㅠ
부츠때문에 발은 발등 복숭아뼈 골고루 아프고, 자켓과 바지 주머니 주렁주렁 달린거 입다가 매끈하니 생긴거 입으니 좀더 뽀댄 나는거 같은데 휴대폰이랑 주전부리 갖고 타기가 영 마쯕찮네요.
적응되면 괜찮아지겠지하고 셀프위안중입니다.
웰팍은 보드타면서 처음 왔는데 일단 어제 폭설 때문에 슬롭은 확실히 괜춘하네요. 브라보 길이랑 코스도 괜찮은것 같고.. 한시즌 신세질텐데 좀더 정찰하다 가보겠습니다. 이놈의 부츠도 좀 길좀 들이고요.
타시는 분들
다들 안보하세요
안보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