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구 뭐든 취미생활엔 경제적 지출이 따르긴 마련이지요 ㅠㅠ

저는 동적인걸 좋아해서 웨이크도타고, 스노우보드도 타고 캠핑도 즐기고 합니다.

스노우보드가 좋아서 몇년전 30만원짜리 인터넷 세트로  완전 싸게 구매해서 타고

캠핑이좋아서 견인장치달고 트레일러 카라반도 질러보고

사실 캠핑이야 뭐 그냥 내가좋아서 이뻐서 그렇게 장비 바꾸고 교체하고 그런것도 있지만

스노우보드는 특성상 한 시즌 바짝 할수있는 취미이자 레져잖아요ㅎㅎㅎ

그래도 이제 어느정도 두려움없이 턴하면서 스피드를 즐기고 자세를 고치며 탈정도는 되는것같아서요

그래서 이번에 보드장비도 조금 상위 장비로 구매하였습니다 . 물론 실력은 초보지만요^^

아직 장비는 개시전이네요!!ㅎㅎ이번주에 개시 하려고하는데 궁금하네요

물론 보드가 아니더라도 뭐든 숙련자나 고수나 도구를 탓하진 않겟지만요

저와 같은사람이 이제 재미좀 붙히고, 조금 더 보드에 그나마 유리한 장비를 사용하게된다면(이전 장비보다는....^^)

실력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즉, 장비빨이라는게 어느정도는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