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레이어드 3레이어드 2겹 3겹 아닐까요?

레이어가 맞는 걸로 알고 있구요~

기능성의 차이까지는 전문적으로 알지 못하지만 3l이 체감상으로는 더 빳빳하고 방수기능도 더 좋은것 같아요

(근데 가격차이가 어마하죠^^)

고어텍스 자켓도 잇고 다른 자켓도 있는데 가장 좋은건 원정가서 파우더를 탈때였어요. 파우더에 파묻히더라도 정말 눈이 달라붙지 않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탈 때는 눈 올때 방수가 잘되고, 또 대부분 고어텍스 라인들은 핏이 레귤러로 나오기 때문에 라이딩 할 때 얇고 그래서 편하더라구요~ 

인공눈에 의지하는 한국에선 큰 의미는 없구요.

적설량 많은 해외로 원정 나갈때 좋아요

그리고 보통 고어텍스 2L, 3L 까지 가게되면 가격이 높은 편이라

국내에선 눈보다 똥바람이 문제라 적당한 방수에 인슐레이션 괜찮은거면 충분해요

L 은 레이어를 의미 합니다. 2L 은 '겉감+고어텍스 멤브레인' 이렇게 구성 되어 있고, 3L 은 2L에 '안감'이

더해진 것 입니다.

고어텍스 멤브레인은 너무 약하기 때문에 단독으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겉감을 대어 보호하는

것이지요. 안감까지 덧대어 내부로부터 보호를 하기도 합니다.

L은 레이어의 약자가 맞고요 멤브레인이 2~3겹 이라는 뜻이 아닌 윗분의 설명이 정확합니다.

2L과 3L의 차이는 거기에서 오는것이고요, 겉감과 안감의 재질에 따라 소프트쉘이니 프로쉘이니 하는것들로 나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2L은 부드럽고 유연하고

3L은 빳빳하고 각잡혀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