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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부터 12시까지 특이하게 개장을 야간에 했고, 덕분에 개장 날 야간까지 진행했습니다.
매년 12월은 되어야 오픈했는데 서원주IC 개통후 오크가 손님을 모으기로 작정한 건지 개장도 일찍하고 바로 야간까지
게다가 슬롭도 무려 2개나 오픈해 줬습니다^^ㅋㅋㅋ
개장날 인파가 생각보다 많았고
역시나 매년 전날부터 기다리시는 분들이 계신건지 선착순 이벤트는 7시 개장인데 그 전에 마감
* 이 부분은 제발 줄을 섰다가 리프트를 타는 사람으로 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왜 리프트 선착순인데 리프트 타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벤트 당첨되서 물품 받아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암튼 각설하고 어제 오크의 설질은 시즌 말 알펜시아의 정설되지 않은 감자밭 그 이상이었습니다.
태어나 스키장에서 강원도 알감자를 그렇게 많이 볼 줄은...
설마 이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하고 옥양 데리고 갔다가...ㅋㅋㅋ 후기는 상상에 맡길게요~
대신 어제 새벽에 전 슬롭 제설했다고 하니 오늘도 속는 셈치고 들어가렵니다~
네 전날부터 기다리시는 분들 계신거 저도 알고 있습니다.
슬로프에 조기 마감되었다고 안내된 것도 알고 있습니다.
선착순 이벤트에 당첨되신 분들께 뭐라하는게 아니고 오크밸리에 대한 의문인겁니다.
선착순 리프트 탑승 이벤트인데
리프트 탑승 순서가 아닌 대기표 받으신 분들이 받으시는지가 의아한 겁니다.
그럴거면 명칭이 선착순 대기표 이벤트이거나 선착순 오크밸리 입장이나 발권 이벤트 등이어야 되지 않는가하는거죠~^^
첨언으로 선착순 이벤트 당첨 축하드립니다~ ^_________^
제 개인적으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라 언급한 것일뿐이니 기분 나빠하지는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