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PSG하고 맨씨티 장난아니네요. 요즘에 레알하고 바르샤가 최고라고 말하는 건 축.알.못 입니다.
세계축구의 흐름이 스페인에서 요즘은 다시 대세가 프리미어리그입니다.
전 단순히 스포츠로서 축구를 보기보다는 각 구단 감독들의 축구철학과 전술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맨시티의 괴르디올라, 맨유의 무리뉴, 첼시의 콘테, 아스날의 벵거, 토트넘 포체리노, 리버풀의 위르겐클롭 등등
요즘 대세가 프리미어리그네요. 그동안 메시하고 호날두가 뛰는 스페인이 최고였는데 요즘은 메시보다는
김덕배씨(케빈데브라이너)가 대세네요.
음.. 물론 epl이 사람들 관심이 많이 가져지는 리그인건 사실이지만 박지성/호날두 시절 맨유 이후 챔스 실적이 너무 없지 않나요? 2~3년간 챔스 4강이상 2팀이상 꾸준히 올라가면 다시 떠오르는 최고의 리그라고 저도 생각합니다만.. 아직은 시기상조라 생각합니다. 물론 리그는 현재 가장 재밌는 리그다고 생각해요. 수준을 떠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