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개시를 못하고 있는 투덜쟁이 clous입니다.
오늘은 성의 없는 랜덤박스를 받으신 분들의 이야기로 자게가 핫한데요,
저는 몹시 훈훈한 내용을 말씀드리고자 이렇게 자판을 두드립니다.
제가 쓴 지난 글에 보드백 손잡이가 삭아서 끊어졌다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글을 읽으신 어느 헝글님께서 저를 어여삐 여기시어 보드백을 나눔해 주셨습니다.
아아아..... 고맙습니다!
아무런 대가 없이 나의 것을 함께 나누는 그 마음!
역시 헝글은 사랑입니다.
저도 사랑을 받았으니 그 사랑 여러분께 나눠드려야겠습니다. ^^;